먹기 싫은 우유 처리법~

by posted May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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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유를 마시다보면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꼭 먹기

싫어질 때가 있어요~ 특히 저는 우유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더 그러는 것 같아요~

오늘은 마시기 싫은 우유 !!! 처치하기도 곤란한 이 우유의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이제는 걱정 근심 노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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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알고 있고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방법은 라면에 넣는 거예요~

저녁에 라면을 끓여 먹으면 다음날 헉!! 팅팅부어있는 얼굴을 발견할 수 있죠

이럴 경우 라면에 우유를 조금 넣게 되면 고소하면서도 붓기를 방지 할 수 있답니다~

우유를 많이 넣고 스프를 조금만 넣게되면 몸에도 좋고 까르보나라 파스타 맛이

난다고 해요~까르보나라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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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방법은 카레예요~ 카레를 할 때 마지막에 우유를 조금 넣게 되면

더욱 부드러운 질감의 카레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먹다 남은 카레를 데울 때에도 우유를 넣게되면 물을 넣고 데우시는 것보다

훨씬 부드럽고 새로 만든 듯한 카레가 된다고 해요~

저희집도 카레를 자주해 먹는데 이 방법 많이 써먹어 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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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는 햄에도 사용이되요~ 햄은 타이밍을 놓치면 먹기가 힘들어 냉동실에

넣어놓게 되는데요~~장기간 냉장보관을 하게 되 딱딱하게 굳은 햄을 우유에

잠시 담가놓게 되면 햄이 우유를 흡수하면서 햄이 연해지고 본래의 맛을

잃지 않는데요~ 햄을 담궜던 우유는 스파게티나 스튜요리에 활용해 주세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으니 이게 바로 일석이조가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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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는 생닭에서도 사용되요~~ 생닭에서는 누린내가 날 수 도 있는데요~~

우유는 생닭의 누린내도 잡아준답니다~ 닭 1마리당 우유 3/4컵을 부어 20~30분 정도

담가 놓게 되면 누린내 제거는 물론 육질이 부드러워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해요~

고기를 우유에 넣는 것도 같은 원리랍니다~~ 앞으로 고기 음식을 하실 때에는

우유에 먼저 재워주시길 바랄게요~~ 누린내 제거에 부드러운 육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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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저도 처음 안 사실이예요~우유는 튀김을 튀길 때까지 사용이 된데요~

튀김을 할 때 기름이 막 튀기 때문에 화상입으신 경험 있으실 거예요ㅠㅠ

하지만 이제는 우유가 있으면 걱정이 없답니다!!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하려면

튀김 재료를 우유에 잠깐 담구셨다가 튀겨주세요~

우유가 보호막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갑자기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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