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2014 년 새해소망이 뭔가요
우리나라 20~30대 직장인들의 소망 1위는 이직 , 가장 기대되는 이슈는 브라질월드컵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세종사이버대학교의 재학생과 졸업생 1014명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통해 조사한 경과 직장인의 10명 중 7명은 새해소망으로 '이직(71%)을 꼽았습니다.
이어 연봉인상 , 자격증 및 학위 취득 , 승진 , 연애 및 결혼 순이었습니다.
브라질월드컵에 이어서는 열린 채용 , 대체휴일제, 인천아시안게임 , 지방선거 순이었습니다.
올해 직장 생활 중 가장 아쉬웠던 점은 40%가 잦은 야근 이라고 했으며 , 연봉 동결 ,
자기계발 , 건강이상 , 대인관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올해 3월에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5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80%는 권위적인 조직분위기 , 잦은 회의 , 습관적 야근 등의 이유로 현재 직장의 업부방식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사실 한 직장에서 근무하면서 경력을 쌓는것도 필요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회사에서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또한 중요합니다.
이직이라는건 단순히 다니는 회사가 싫어서가 아닌 회사를 통해 내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거나 내가 더 발전해 나갈 수 없을 때 선택하는 것이지 순간적 감정에 의해 하게되는 이직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직장인들이 이번달까지만 일하고 관둔다 는 식의 말을 하면서도 계속 있게되는것도 그런 순간적인 감정 때문인거죠 ㅠ
아무리 생각해도 이직밖에 답이 없다면 , 이직이 확실해지기 전까지 섣불리 퇴직의사를 밝혀서는 안되며 이직이 확정됐다면 퇴직 한 달 전에 회사에 밝히게되는데 , 이 때 직속 상사에게 가장 먼저 알려야하며 이 때 상사가 더 좋은 제안을 하더라도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또, 이직을 결심다하더라도 맡은 업무에대한 책임감을 놓아서는 안되는데 이는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 중 하나라고합니다.
더 이상 안 볼 사람인 것처럼 소홀히 하거나 직장 동료나 마찰을 일으키는 건 좋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직시 연봉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면 또다시 회의감이 들수 있기때문에 이직시에는 자신의 비전을 높일 수 있는 회사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청년층 취업자의 첫 직장 근속기간은 25% 이상이 6개월 미만이라고합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기간에비하면 빠른 편인 것 같습니다.
아래 도표를 보면 이직사유가 근로여건불만족이 가장 많습니다.
또 ,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500개사를 대상으로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에 대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인성 다음으로 장기근속 여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러 통계결과를 보니 20~30대 직장인들의 이직률이 높다는 걸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취업을 할 때 꼼꼼히 알아보고 이 회사면 내가 정말 내회사라고 생각하고 일
할 수 있겠구나 라는 마음이 드는 회사를 가야합니다.
어디든 빨리 취업해서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만한다면 자소서에서도 드러날 뿐만 아니라
회사에대한 많은 정보없이가서 근무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