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이 크리스 마스이브라서 다양한 크리스마스 관련한 이야기를 풀어보려 노력하고 있어요.
이번에는크리스마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한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려해요.
남자인대요, 누구일까요 ㅎㅎ 예수님..은 아니구요.이사람의 트레이드 마크는 빨간옷과 모자, 흰 수염, 썰매와 선물이랍니다.바로 '산타클로스'할아버지예요. 모든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을 그분!ㅎㅀㅎㅎ
그래서인지 크리스마스 캐롤에도 산타할아버지가 종종등장하고는 하는데요
제일 대표적인 예가 '울면 안돼' 겠지요. 울면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지 않는다는 그 노래!
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산타할아버지에 관한 각종 이야기를 풀어놓을게요.
제일 처음 할 이야기는 산타클로스의 유래 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계실것 같기도 하네요.
옛날에, 오늘날의터키에 해당하는 지역의주교였던성 니콜라우스라는 실존 인물과 관련된 유럽의 설화에서 시작된다고 해요.성 니콜라우스는 남몰래 많은 선행을 했던 사람이었대요,
그가 죽은 후 그의 이야기는 노르만족들이 유럽으로 전해집니다.그런 니콜라우스의 이야기를
본받아서 12세기 초에는프랑스의 수녀들이 니콜라우스의 축일 (12월 6일)의 하루 전날인 12월 5일에
과거 성 니콜라우스의 선행을 기념해서 가난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시작했고, 그 풍습이 유럽 전 지역으로 확산되었지요.
17세기쯤 아메리카 신대륙으로 이주한 네덜란드 사람들이 자선을 베푸는 사람을 성 니콜라우스라는 이름 대신 산테 클라스라고 부르게 되었는데요.
이 발음이 그대로 영어가 되었고, 19세기경 크리스마스가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오늘날의 산타클로스로 불리게 되었다네요.
이렇게 산타클로스의 유래에 대해 살펴 보았구요, 이제는 몇가지 의문을 풀어보겠습니다
첫번째 의문은 바로 이것이죠. 그는 왜 빨간 옷을 입는가!!!
세상에는 노랑, 초록, 파랑등 많은 색이 있는데 왜 하필 빨간옷이 산타의 대명사가 되었을까요
이 빨간색은 대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어디서 나온건지 참 궁금한데요~~~~~
이것은 1931년, 미국의 음료 회사코카콜라에서 유래했다네요. 흡 산타할아버지의 빨간옷은 광고...
1931년 당시, 겨울철 콜라 제품 판매량이 급격히 감소해서 코카콜라 회사는 당황했습니다.
그리고이를 막기 위해 홍보 전략으로코카콜라의 상징적인 색, 붉은 색을 산타클로스에게 입혔다고 해료,
빨간 옷은 입은 산타로 백화점홍보에 나선 것이지요. 결국 이로인해 붉은색이 정착 되었다고 해요.
요즘은 하얀 북극곰들로 마케팅을 하던데 이것도 나중에 어떻게 되는건 아닐까요
사실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장식에 북극곰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니 나중엔 북극곰도 크리스마스의 상징이 될지도 모르지요.
두번째 의문은 그는 왜 굴뚝을 애용하는가. 입니다. 대체 왜일까요
옛날터키에 세 자매가 살고 있는 집이 있었는데, 집이 너무 가난해서 결혼을 못하고 있었대요.
평소에 착한 일을 하던 주교 성 니콜라우스가 세 자매를 도와주기로 결심하지요,
니콜라우스 주교는 아무도 모르게 금 주머니를 굴뚝으로 떨어트렸답니다.
금덩이는 신기하게도 벽에 걸어 둔 양말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금을 받은 세 자매는 그 돈으로 결혼한답니다.
이니콜라우스 주교의 이 이야기가 후세에 전해져 이런 풍습이 생겼다네요.
훈훈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