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올라오는 식욕!! 차(茶)로 차분히 가라앉혀요~

안녕하세요~~

겨울이 오면서 점점 운동은 하기 싫고 이불밖으로 나가기도 싫어집니다ㅠㅠㅠㅠ

그런데 그놈의 식욕은 왜 더 심해지는 건지ㅠㅠㅠ

자꾸만 전기장판에서 뒹굴거리면서 과자나 귤로 손을 뻗는 저를 발견 할 수 있는데요~

식욕을 다스릴 수 있는 차 다이어트!! 어떤 차가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차는 둥글둥글 둥글레차예요~

평소 자주 끼니를 거르고 한 끼에 음식을 한 방에 먹어 항상 배가 고픈

사람한테 효과가 좋은데요~ 하루 3회 정도 마셔주세요~~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라 일석 이조!!

하지만 위장기능이 약한 사람들은 피해주세요~~ 탈이 나실 수도 있어요ㅠㅠ

두 번째 차는 고소한 보리차랍니다~

저희집도 보리차를 자주 끓여 먹는데요~ 볶은 보리를 티백에 넣어 끓여주시면 되요~

보리차는 평소 소화기능이 활발해 식욕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마셔주면 좋은데요~

한참 식욕이 폭발할 때 드시면 식욕을 감소시켜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화기능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은 보리차를 피해주세요~~

세 번째 차는 달콤달콤한 구기차예요~

맛과 향이 달콤한 구기자차는 허기를 진정시켜줄 뿐만 아니라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해요~

배고픔을 느낄 때마다 수시로 마셔주면 좋아요~

맛이 달콤하기 때문에 차갑게 하셔서 음료수 대용을도 드셔도 무방하답니다~

네 번째 차는 자판기에서 많이 먹는 율무차랍니다~

충동적으로 식욕이 왕성해 평소 간식을 자주 먹는 사람이 마시면 좋은데요~

특히 몸이 잘붓고 전체적으로 통통한 사람이 마시면 더욱 효과가 좋아요!!

제가 마실 차가 여기있네요!!! 엄마~ 율무차 사줘요!!!

하지만 마른체질과 특히 임산부는 절대 마시면 안돼요!!

여기까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차(茶)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우리도 간식 말고 차를 통해서 몸을 차분히 다스려봐요~~

차를 마시면서 조용한 음악을 틀어놓으면 분위기도 있고 마음도

평안해진답니다~~ 따뜻해서 기분도 좋아질거예요ㅎㅎ

이제 저도 차를 자주 마셔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