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크리스마스네요. 아이추워...

다들 어제 이브는 잘보내셨나요 케도 드시고 화기애애하게 보내셨길 바라요.

오늘은 크리스마트기념해서 크리스마스 관련국내 관광지를 추천 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미 좀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ㅎㅎㅎㅎ뭐 그냥올려볼게요.

크리스마스하면 가장먼저 생각나는 장소는 산타마을이지요

찾아보니 국내에도 산타마을이 여러군데 있었어요.

저는 미국이나 북유롭쪽에서나 볼 수 있는줄 알았는데

정말 으외였어요, 게다가 저희집에선 멀지 않은 곳에도 있길래 언제 한번가보기로 했어요,

물론 핀란드의 산타마을처럼 막 크거나 산타할아버지들이 돌아다니고 하는

동화속마을은 아니라는 점을 꼭 유의 하시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그렇듯 너무 과한 기대는 실망을 부르는 법이니까요, ㅠㅠㅠㅠ

첫번째로 이야기 해 드릴산타마을 부터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번째 산타마을은 전주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더 자세히 말하면 전북은행본점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은행에 산타마을이라니. 참으로 이상한 조합이 아닐수가 없는데요,

사실 은행에 이렇게 산타마을이 조성된 데에는 훈훈한 뒷 이야기가 있답니다.

지금도 산타마을은 무료로 개봉되고 운영중인데요,

처음에는 저소득층의 소년소녀들이 이곳에와서 잠시만이라도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 해요. 정말 은행측의 마음이 따뜻하지요

그이후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점점 찾아오는 이도 많아 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전북은행의 명물이 되었지요. 훈훈한 산타마을이네요ㅋㅋㅋ

두번째 산타마을은 포천이라는 도시에 위치하고 있어요,

저는 지방에 살아서 몰랐는데, 포천이 경기도에 있는 도시더라구요 ㅎㅎㅎ

저의 무지함은 못본척 넘어가 주시구요~~ 무튼 경기도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해 드릴게요,

포천 허브아일랜드에 위치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주산타마을은 실내에 있다면, 이곳은 허브마을에 위치하고 있어서 더 넓어요.

물론 겨울이라 춥기때문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 그 안에서도 각종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곳의 장점은 밤이 되면 불빛축제가 열린다는 것이예요.

밤이되면 전구들이 하나 둘 불을 밝히기 시작하는데요,

사진찍기 좋아하는 분들께는 정말 안성맞춤이겠구나 싶었어요.

비닐 하우스 안도 각종 크리스마스 장식품과 소품들로 귀엽게 꾸며져 있었구요.

또 이곳은 어느정도 수입을 올려야 하는 관광지이기때문에 또 다른 체험을 즐길 곳이 ㅏㄶ더라구요.

허브마을이니 허브를 체험할 수 있는건 당연하구요!!

또 여러 공방들도 있어서, 다양한 공방체험도 할 수 있겠더라구요.

겨울이라고 웅크리고 있지말고, 그만큼 가까운곳에 멋진 곳들도 많으니,

한번쯤 주위를 살펴보시고 떠나 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