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빵순이라는 귀여운 별명을 가지고 있는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
그동안 선수생활로 몸을 만드는데 방해가 되어
먹고싶은 빵을 실컷 먹어보질 못했다는데요
뉴스에까지 "빵 먹고 싶어요!" 라는
귀여운 보도가 나올 정도로
김연아선수의 빵사랑은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다들 알죠^^
우리의 귀여운 빵공주 빵연아씨~
본인은 빵순이가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빵을 몰래 사먹다 파파라치에게 들키기도 하고
행사때마다 제공되는 빵이나 케이크가 먹고싶어도
애처로운 눈빛으로만
먹고싶은 마음을 달래야 했던...........
그녀가 광고퀸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촬영한 수많은 광고들 중에
제과모델도 하였으나
정작 본인은 자신이 모델로 서는 빵을
실컷 먹어보지 못하고 촬영용 소품으로만 사용해야 했었죠
귀여운 빵공주 빵연아씨
이제 운동선수로서 은퇴했으니
먹고싶었던 빵과 케이크
실컷 먹으면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연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