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살개는지금은그렇게흔하게볼수있는견종은아닌것같아요.

말티즈,코카스파니엘,요크,시추같은경우는매우흔하게보이는데말이죠

삽살개는자주볼수는없지만사진상으로보면정말풍모가고급스럽고

아름다운견종으로보입니다.

털자체가개의얼굴을다덮어서눈이안보일정도니개입장에선

좀답답하지않을까 싶을정도예요.ㅎㅎ

삽살개는한국토종견으로민화에많이남아있습니다.

[삽살개]

이이름은 바로 귀신를 쫓는개라는뜻이라고합니다.

저는이런뜻을처음알게됐어용

귀신이나 잡귀를 쫓는 영험한 기운이 있다는 뜻의 '삽'자를 넣어 통칭 '삽살개'라고 하였습니다.
귀신을 쫓는다는 뜻이 있었다니 정말몰랐네요.

무속신앙이 강하고 미신적인 측면이 강했던 과거시대에 영험한 개로 통했다는뜻 같아요.
그런걸보면 삽살개의 용감하고 당당한 성격도 짐작해볼수 있죠.

귀신을쫓으려면보통담력으론 안될것 같습니다 ㅎㅎ
삽살개는 주인과 친화력이 강한편이고 충성심이 강합니다.
경계심이 많지만 가볍게 행동하지 않는 뚝심도 있어요.

생김새나자태를봐도뭔가우직한품성이느껴지는듯합니다.

삽살개는 천연기념물 제 368호로 지정되어있는데 .
머리가 크고 털이 많은 이런 종류의 개들을 지칭합니다.

한가지견종을뜻하는건아니고 그중 하나를 표준화해서 지정한것이 지금의 삽살개라고 하네요

삽살개는 세탁기광고등가전광고에많이출연했던것같아요.

외국개들도참예쁘고똑똑한애들이많지만

다음에길러본다면삽살개와함께하고싶네요.

귀엽고덩치가커서더매력이있어요.

풍성한털을보아하니겨울에도끄떡없을것같아요.

눈밭에서굴러도전혀지장없을것같은그런 생김새가매력인 삽살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