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시츄에 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츄는

우리나라 정말 어딜가나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반려견으로써 주변에 시츄키우시는

분들이 꼭 한둘쯤은 있으실 겁니다. 그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고

널리 보급되어 길러지고 있는 견종인데요. 외모또한 복실복실한 털과 귀여운 눈망

울을 하고 있어 정말 너무너무 귀엽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츄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죠.

시츄는 중국 왕실에서 수백년에 걸쳐 사육된 페키니즈와 라사압소를 교배시켜

나온 녀석인데요. 그후 시츄라는 품종으로 고정되어 소중하게 키워졌던 녀석이

랍니다. 오랫동안 세상에 알려지지 않다가 1930년대가 되어 영국으로 건너갔고, 1958년 미국에서의 인기가 높아지며 널리 알려진 녀석이랍니다. 시츄는 추위나

더위에 딱히 영향을 받지않는 일반적인 체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다양한 표정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고, 친화성이 좋고 온순한 성격을 지니고 있어

아이들과도 잘어울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시츄는 충성심이 깊은

반면 자존심이 강한녀석인데요. 훈련은 혼을 내며 명령보다는 칭찬위주로 하는 것이 더 좋은 효과를 불러온다고 합니다. 시츄는 청각이 예민한 견공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멀리서도 주인의 발소리를 분간할 정도로 청각이 예민하다고 합니다.

시츄는 체고는 22cm~27cm 정도이고 체중은 5kg~7kg정도 입니다. 시츄는

장난기가 많고 쾌활한 성격이고 주인 이외에는 잘 따르지 않는 새침때기 같은 성품이 있지만 기품이 있습니다. 시츄의 뜻은 국화얼굴을 가진 강아지 인데요.

시츄는 고집스럽고 자존심이 센 경향도 있기때문에 초반에 버릇을 잘 잡아놓으

셔야 제멋대로인 강아지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츄를 키우실 때 주의하셔야 할 점은 털관리가 첫번째 입니다. 얼굴주변의 털이

눈을 찌르거나 하여 병으로 유발하는 경우도 있어 얼굴주변의 털관리가 필히 요구

되구요. 귓병이 잘나는 녀석이라고 하니 귀관리를 특히 신경써 주셔야 할 필요가

있답니다. 시츄의 성격상 집안에서의 운동으로도 충분한 운동이 되는 녀석이라고

하니 하루20분의 산책도 시츄에게는 충분한 운동이 될 수 있으며, 피부병 예방을

위해 지방이 든 음식은 먹이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