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들의 사랑을 받던 개 페키니즈!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은 황제의 사랑을 받던 개 페키니즈에 대한 소개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먼저 이녀석의 원산국은 중국이며 8세기 무렵 중국 당나라 때부터 왕족의 총애를 받았던 견공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2차 아편전쟁 때 베이징에 입성한 영국군이 영국으로 5~6마리를 데러간 것이 계기가 되어 빅토리아 여왕 애호하였고 영국 귀족들만의 견공으로 사랑받았으나 1893년 개 전람회에 처음 출품되어

대중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합니다.

미국에서도 1909년 페키니즈 클럽이 생기며 미국애견협회에 가입되어 애호가가

늘어나기 시작했는데요. 페키니즈는 얼굴이 옆으로 납작한 것이 가장 첫번째 눈에

들어오는 특징이며 두 귀의 사이가 멀고, 미간 또한 먼 것이 두번째 눈에 들어오는 특징입니다. 또한 눈이 튀어 나와있는 점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죠. 몸은 사자를 닮았다고 예로부터 널리 알려졌었답니다. 넓고 탄력있는 가슴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기도 하죠^^

이녀석의 털색으로는 다양한 털색을 띈다고 알려져 있는데 주로 엷은 황갈색, 검은색, 흰색, 붉은색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페키니즈의 이름의 유래는

베이징을 상징하는 개 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이녀석들의 성격은 독립성이 강하고 용감하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하지만 우아한 기품이 있다고 하니 ..아무리 개라도 궁중에 살던 개라..그럴까요^^

주인에게는 충성스러우며 다정한 성향을 보여주고, 낯선 사람에게는 경계심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큰소리로 짖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경비견으로도 적합하도 합니다. 또한 편식을 하는 경향도 있다고 하는데 많은 견공을 포스팅 하고 있

지만 편식을 하는 견공은 저도 이녀석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개가 음식을 가린다.

라는게 아직 본적이 없는지라 상식적으로 저는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ㅎㅎ

이녀석들은 코를 골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녀석들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자기 고집이 강하다. 인데요. 이점때문에 훈련이

어렵다고 하니 키우시려는 분들은 이점을 꼭 유의하셔야 하겠습니다. 무엇도 겁내지 않지만 공격적이 않다고 알려진 이녀석들은 주인에게 우정과 편안함을 주는 것을 인생 최고의 목표로 삶고 있다고 하니 이점은 많은 견주들에게 페키니즈를 길러 보고 싶게 하는 점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이상 귀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던 견공 페키니즈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