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많은 드라마들이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SBS 드라마가 엄청 많은 사랑을 받지 않았나 생각을 하는데요~
과연 대상의 영예는 누가 안게 될까요
많은 후보들이 있지만 여배우들 위주로 한번 후보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제 생각에는 누가 받아도 이상할 것이 없는, 모두 다 많은 사랑을 받았고,
멋진 연기를 보여준 배우들이 아닌가 싶은데요~
우선, 평균 시청률 16.2%를 기록한 드라마 야왕의 수애씨입니다.
드라마 야왕에서 수애씨는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 레이디가 되려는 주다해역을 맡았는데요~
정말 독한 주다해의 모습을 연기했던 수애씨. 글을 쓰는데 드라마가 생각이 나서 또 화가 나네요~ㅎ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고, 고민이 많았던 작품이었다고 말하기도 했었는데요~
정말 독하고 나쁜 주다해의 모습을 연기해 준 수애씨가 후보에 있네요~ㅎㅎ
두번째 후보는 평균 13.9%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씨입니다.
송혜교씨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드라마에서 오영이라는 시각장애인연기를 했는데요.
처음 하는 시각장애인 연기임에도 정말 흔들림 없는 동공 연기를 보여주는 등 정말 연기를 잘했는데요~
조인성씨와의 호흡도 굉장히 좋았었어요~ 왜 둘은 이제서야 만난건지..ㅎㅎㅎ
원작이 생각 나지 않을 정도로 오영과 오수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그 겨울 바람이분다.
이쁜 색감과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던 드라마의 여 주인공 송혜교씨입니다.
세번째 후보는 18.8%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씨입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장혜성 역을 맡은 이보영씨는 국선점담변호사역을 맡았는데요,
남들과 다른 능력을 가진 고등학생 박수하와의 인연과 사랑이야기를 담았던 드라마는
저도 그렇지만 많은 팬들을 양상해 냈는데요~ 여름하면 너목들이 생각날 것 같네요~ㅎㅎ
짱변이라는 귀여운 애칭을 가진 이보영씨. 전문 용어들을 정확한 발음과 발성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게
연기를 했었는데요~ 감정 연기들도 굉장히 인상깊었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씨입니다.
제가 소개해 드릴 후보 중 마지막 후보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작이었던 17.2%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 한
주군의 태양의 공효진씨입니다. 주군의 태양에서 태양인 태공실 역을 맡은 공효진씨인데요.
귀신이 보이는 태공실의 역할을 소화해 낸 공효진씨. 귀신을 위로해주고 달래주는 역할을 하느라 굉장히 고생하셨을 것 같은데요~ 태공실의 모습을 나타내기 위해 화장도 진하게 하지 않고,
머리도 많이 손보지 않고 편안한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었다고해요~ 귀신을 보는 어딘가 음침하지만
사랑스러운 태공실의 모습을 보여준 공효진씨입니다.
이렇게 4명의 후보들만 일단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이번 SBS드라마에서는 여자 주인공들의 활약이 대단했던 것 같아요~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는, 명품 연기들을 보여준 배우들이 많은데요~
정말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SBS연기대상!!
과연 누가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12월 31일!! SBS연기대상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