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14년 러시아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트 종목의 신성으로 떠오르며
김연아 선수의 최고 맞수라 언론에서 회자되었던
15세의 어린 슈퍼루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비록 피겨경기 도중 넘어지는 실수를 저질러
대폭 감점된 점수를 받는 바람에
김연아 선수의 상대가 되진 못했지만
그녀는 이미 유럽과 캐나다 선수권에서
모든 우승을 차지한 슈퍼루키임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겠죠
슈퍼천재라 불리우는
15세의 피겨신동의 일상 사진들을 보니
신동의 카리스마가 뿜어진다기보단
그냥 평범하고 귀여운
옆집소녀같이 친근한 사진들뿐이었답니다
생글생글 해맑게 웃으며
자신의 애완견과 함께 셀카를 찍기도 하고
놀러다니는 곳마다
기념사진을 찍는 등
그냥 평범한 소녀들과 다를게 없었는데요
주목할 점은
매 사진들마다 트레이닝차림을 하고
찍었다는......
역시 여자신동도 꾸준한 연습을
매일매일 게을리하지 않는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