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연말이다 어제는 크리스마스다 이제 곧 신년이다 송년회다 등등등 뭐다 뭐다 해서
많이들 여행을 떠나가시지요 때로는 가족과 함께 때로는 친구와 함께 로는 연인과 함꼐~^^
무박 여행이라면 돈도 저렴하게 갔다 올 수는 있지만 대신에 멀리는 못가지요! ㅠㅠ 뿐만 아니라
하루만에 여행을 갔다가 오려니깐은 몸도 고난하고 때로 괜히 싸우기까지하잖아요 !
그래서 조금 돈이 들고 시간이 들더라도 여유롭게 여행을 가고 싶다면 당연히
유박여행이지요~ 가장 흔하게 1박 2일에서부터 시작해서 해외는 10박 11일 등등 다양하잖아요.
그렇다보면 아무래도 쾌적한 환경에서 놀고 쾌적한 환경인 곳을 숙소로 정해서
마음 편히 속 편히 몸도 편히 쉬고 오고 싶으시잖아요~ 그런데 뭔가 정말 뭔가가 특별해지고 싶다면
그리고 해외여행을 간다면 거기가 두바이라면 내가 수중에 돈이 정말로 좀 많이 넉넉하다면
사실 제가 지금 말해드리려고하는 호텔은 정말 갑부들만 가실 수 있는 곳이라서
조금 괴리감이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후에 돈이 많이 모이면 가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보셨으면 좋겠어요~^^ 두바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호텔이 어떤 것인가요 없다구요
설마 없을리가 있나요~^^ 바로 두바이 7성급 호텔이지요!! 그 호텔의 정식 명칭은
두바이 버즈 알 아랍 호텔입니다. 7성급 호텔로 세계에서 2번째로 우아한 호텔로 불린다고합니다.
그래서 죽기 전에 가 보아야 할 휴양지로도 꼽힌다고 합니다!!!이 호텔은 바다에 우뚝하니 있는데
그 모습이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호텔에서 비치는 야경도 아름다울 뿐더러 그 주변 경관이
정말로 빼어나도록 아름답기 문이지요^^ 이 호텔은 사치스러워! 라고만 하기에는 상당히
상당히 사치를 느낄 수 있는 호텔입니다. 호텔 옥상에 가면 테니스 장이 있는데 정말,이런
테니스장 절대로 보실 수 없으실거예요^^ 공중에 붕- 떠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아찔 할 뿐만 아니라
재밌기도하고 그리고 근처에 안전 펜스가 없다고합니다. 그러니 사실 테니스보다는... 그저...
죽는 듯한 짜릿한 느낌의 테니스를 할 수 있지요^^;; 하하하. 게다가 높기도 엄청 높아서
바람도 장난 아니지요. 이 호텔은 하루 묶는데 가격이 최소 300만원이라고 합니다.
최소 300만원이라니!! 거의 왠만한 분들의 한달 월급 아니신가요ㅠㅠ 그리고 최대 천만원이라니!!
이것 역시 왠만한 분들의 일년치 연봉입니다. 어후. 아무리 사치를 즐기고 싶다고해도 저는 사양할래요.
사실 사양이라기보다는 가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갈 수 없는 것이니깐요^^;
화장실 역시 사치의 극을 달합니다. 화장실이 아니고 꼭 왠만한 모텔룸 호텔룸
그리고 왠만한 룸들 보다 뛰어난 인테리어 감각까지 선보이고는합니다. 화장실 바닥은 단순한
타일이 아니고 무려! 무려! 우리는 싱크대에서만 겨우겨우 사용한다는 대리석이라고 합니다!
두두둥!!! 그리고 장식물들도 단순한 것이 아니고 전부 금박을 둘렀다고하니. 그 가치가 어마어마한
화장실입니다^^; 이 화장실은 사용료만으로도 몇만원은 받아야할 것처러머 보여요^^;; 후덜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