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결제, 보나데아궁

혹시 여성 청결제라고 들어들 보셨나요 네 청결제는 관계를 가진 후 그 사람이 에이즈로

의심되거나 혹은 중요한 부분이 세균에 감염되었거나 병에 걸렸거나 아플때나 이상할 적에

사용하는 것으로만 알고 계신가요 헉!!!! 설마 그것도 아니면 아예 청결제의 존재를 모르시나요

흔히 친구들끼리 모여서 나 어떠어떤 청결제 사용하는데 너희는, 이라고 물어본 적 잇으신가요

그럴 때 대부분의 친구들이 어머 얘, 너 무슨 문제 생겼니 라고 오히려 반문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정말로 아, 선진국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청결제가 보편화가 되지를 않았구나

하고 정말 실감한답니다. 청결제는 어쩌면 어감에서부터가 이상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그저 바디워시나 비누와 같은 용도랍니다. 바디워시와 비누, 그거 딱히 병에 안걸려도 '

그저 씻을 때에만 사용하잖아요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청결제도 그저 씻을 적에

비누보다는 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일 뿐이예요~ 이상한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혹시나 여성분들, 중요한 부분 씻으실 적에 비누나 바디워시로 씻으시나요

오 제발 그러지 말아주세요ㅠㅠ 그건 옳지 않은 쓰임새입니다, 오히려 이런 분들에게 우리가 반박해야하죠

어머 얘, 너 왜 그러니 라고요. 그만큼 중요한 부분에 비누나 바디워시를 사용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비누나 바디워시는 산성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의 중요한 부분은 항상

약산성을 머금고 있어야해요. 그 부분을 통해 들어오는 세균을 죽이고 막기 위해서요.

하지만 만약 우리가 일반 세정제로 중요한 부분을 씻게 된다면 우리의 중요한 부분은

약산성이 아니고, 알칼리성으로 바뀝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의 중요한 부분이

세균의 침입지, 결국인 본거지로도 사용될 수 있음을 늘 유의하셔야만 합니다^^;;;;

여성 청결제는 바로 우리의 중요한 부분을 약산성으로 늘 유지시켜주기 문에

사용해야만 하는 것이구요.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런 말도 있더군요. 그건 전부 상술이라는 말.

하지만 오히려 전 그렇게 말하는 분한테 이렇게 말합니다. 무지한 것도 정도껏. 이라구요.

그럼 이제부터 제가 사용하는 보나데아궁에 대한 후기를 시작할게요~ 보나데아궁은

상대적으로 조금 비싼 편에 속해요, 굳이 비싼 거 쓰실 필요 없이 약국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적정가격의 것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보나데아궁은 3개월치가 대략 10만원합니다.

이게 좋은 점이 그저 팀폰과 같이 소중한 부분에 넣어주시면 되요~^^ 알약 형태로 생겼습니다.

사실 청결제라기보다는 좀 생리전증후군에 좋은 의약품이라고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 알약이 하는 기능은 우리의 울적한 기분 즉 호르몬의 불균형을 조금 맞춰주고요

중요한 날에 어쩔 수 없이 피에 있는 철이 산화되면서 나는 독특한 냄새를 없애준다고해요.

이건 매일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1주일에 한번 정도로만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 뿐만 아니라

케겔운동의 효과도 볼 수가 있다고합니다^^ 비싼만큼 효과는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