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이름도 멋진 견공 복서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녀석의 이름의 유래는 싸울때 앞발을 이용하여 공격하기 때문에 복서 라는 이름을 얻은 녀석이라고 합니다. 원산국은 독일로 알려져 있으며 이녀석의 조상도 마스티프 종(이전 포스팅 참고)과 불독이라고 알려져 있답니다. 이녀석은 여러 방면에서 사랑받는 녀석인데요, 그이유가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덩치는 보시는 바와 같이 대형견에 속하는 녀석으로 체중은 25kg~30kg이상 나가는 녀석이며 애완견으로도 사랑을 받는 녀석이지만 경비견, 군용견, 호신견 등 다양한 용도로 훈련을 통한 사육이 가능한 녀석이며 그이유는 용감하며 공격적인 성향과 영리한 머리를 지닌 녀석이기에 가능한 녀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털은 단모종이며 장모종은 없다고 알려져 있고, 얼굴은 불독과 많이 흡사하답니다.
이녀석의 매력이라고 하면 사람과 함께 하는 걸 즐기며 그만큼 사람을 좋아하는 녀석입니다. 활동적이며 호기심이 많다고 알려진 이녀석은 가정견으로써도 부족함이 없답니다. 이녀석은 또한 맹인 안내견으로 애용되기도 하여지는 녀석이라 알려져있는데요. 그만큼 영리하며 훈련시에도 복종훈련등이 다른 견종들 보다 두드러지는 녀석이라고합니다. 아이들을 좋아하기도 하는 이녀석은 아이들의 가드견이 되기에도 부족함이 없답니다^^
이녀석들은 과거에 멧돼지나 사슴을 사냥 하는데 애용되었던 녀석들이고, 외향적인 성격이 천성이라고 알려진 녀석들이기도 하답니다. 애정 또한 풍부한 녀석이라고 하니 정말 매력있는 녀석이 아닐 수 없답니다. 정말 다재다능하고 매력이 많은 이녀석은 훈련이 중요해 보입니다. 훈련에 따라 어떤 역활이든 수행할 준비가 된 녀석이기 때문에 견주분들에게 어떠한 성향의 훈련으로 이녀석을 길들일지가 고민될 정도로 이녀석은 준비된 영특한 녀석입니다.
이녀석은 사진으로 보시는 바와 같이 단이, 단미를 하게 되는 견공인데 물론 불법인 나라도 있지만 단이와 단미를 통해 훨씬 세련된 멋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도 이녀석을 새끼때부터 기를 기회가 온다면 단이와 단미는 하고 싶지 않네요. 생긴 모습그대로를 사랑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견주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이녀석은 다재다능하게 여러방면으로 사랑받는 녀석이고 훈련의 즐거움을 주는 녀석이니 견주분들이 훈련을 통해 더욱 좋은 견공이 되도록 해 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