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시간은 스위스의 국견이라고도 유명하고, 구조견으로도 유명한
세인트 버나드 에대한 포스팅입니다. 이녀석은 사진으로 보시는바와 같이 덩치도
어마어마 하답니다. 세계의 모든 견공들 중에서 가장 체중이 많이 나가는 녀석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이녀석은 온화하고, 온순한 어리광쟁이같은 성격이라고 알려져 있답니다.
몸은 전반적으로 근육질로 튼튼하다고 알려져 있고 이녀석은 스위스 수도원에서 구명견으로 길러졌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털이 엄청 많으며 또한 많이 빠진다고도 알려졌는데 이녀석은 추위에 강한 녀석이며, 때문에 눈속에서 조난당한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던 녀석이랍니다. 이녀석들은 아이들과도 친구가 되어줄 수 있는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정견으로써도 손색이 없는 녀석인데요.
하지만 초대형견들은 모두 성견이 되면 엄청난 덩치를 자랑하니 어릴적의 복종훈련을 확실히 하여 상하관계를 견주분이 구분지어 주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이녀석은 플란다스의 개에 가장 가까운 녀석이라고도 유명한데요. 지금까지의 성향과 성격으로 봐서도 덩치로 봐서도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 얘기죠 이녀석은 후각또한 발달되어 있다고 유명한데요. 후각이 발달된 점이 구조견으로서 인정받은
또하나의 이유라고 합니다.
이녀석들은 스위스의 구조견 활동 당시 목에 브랜디가 들어있는 통을 달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조난자가 그 안에 든 브랜디를 마시고 추위를 잠시 잊도록 하게 해줬던 고마운 녀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의외로 이녀석은 사람을 쫓아다니며 노는 여느 강아지와는 성격이 반대인 녀석으로써 존재감 또한 큰덩치에 비해 별로 없
는 녀석이라고 합니다. 영화나 다른 매체로 볼땐 하루종일 사람을 귀찮게 하는 견공같은데 말이죠^^
이녀석이 먼저 주목할 만한 점은 사냥이나 투견으로 이용되었던 견공이 아닌
원래 구조견으로써 사람을 도와주는 녀석이였다는 점이 아닌가 싶고요. 그렇기 때문에 성격 또한 여느 초대형 견공들에 비해 정말 부드러운 녀석이라고 생각됩니다. 초대형견종들 중 가정견으로써는 정말 좋은 녀석인 것 같구요. 자주빠지는 털관리는 조금 주의해주셔야 할 사항같네요. 그리고 이녀석은 견주분이나 아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 수 있는 녀석이니 스위스의 국견 세인트 버나드를 기억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