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시크릿의 영원한 엔젤 미란다커가 올랜도블룸을 버리고
호주의 카지노재벌과 바람이났습니다!!!
남자는 호주판 이건희라고 불리는 재산규모 7조원이 넘는 억만장자
제임스파커라고 합니다.
제임스파커는 호주의 카지노재벌로 재산이 어마어마하며 부인으로는
미란다커와 함께 빅토리아시크릿모델활동을 한 동료모델이자
고향이 둘다 호주라 절친이었던 에리카 백스터라고합니다.
미란다커..... 제임스파커와의 열애를 인정하는 분위기이고
현재 올랜도블룸과 별거에 들어갔으며 이혼소송중이라고 합니다.
아들 플린이 이제겨우 갓난아기인데.....
얼굴, 몸매, 기럭지, 학벌, 돈, 명예 , 완벽한 남편, 귀여운 아들
모든걸 다 가진 여인이었던 미란다커 도대체 이유가 뭔가요
뭐가 아쉬워서 바람이 난건지.....
세간을 뒤흔든 이 빅이슈는 사건의 발단이 올랜도블룸의 뮤지컬 로미오와줄리엣의 상대역
콘돌라 라쉐드와 올랜도블룸의 키스장면이 파파라치에게 목격되고나서였습니다.
미란다커는 매우 흥분했고, 올랜도블룸이 바람을 폈다며 결혼반지를 빼버리고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의 생일파티에서
디카프리오와 친구이상의 관계를 과시하며 방황하는듯한 흔들린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미란다커의 팬들은 분노에 휩싸였고 올랜도블룸의 팬들은 레골라스에게 실망했다며
올랜도블룸이 공식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습니다.
진실은 이러했습니다.
뮤지컬 로미오와줄리엣에서 주인공 로미오역을 맡게 된 올랜도블룸은
발표식날 줄리엣역의 콘돌라 라쉐드와 함께 인터뷰를 갖고 키스신을 재연했는데
이 모습을 파파라치들이 놓치지 않고 찍어
블룸이 마치 외도한것마냥 자극적인 사진들과 기사를 쏟아낸 단순 해프닝이었습니다.
(올랜도블룸과 불륜설에 휩싸였던 사건의 주인공 콘돌라 라쉐드)
이 단순 해프닝이 빅이슈가 되어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고 유야무야되는사이
새로운 사건이 또하나 터졌습니다.
이번엔 출처와 근거, 증거들까지 명확해 도무지 발뺌할수없는
미란다커의 외도뉴스였습니다.
상대남자는 미란다커의 절친의 남편으로
호주에선 한국의이건희만큼이나 부의상징으로 일컬어지는 카지노재벌
제임스 파커였습니다.
제임스파커는 호주에선 재계인사라기보다 연예인에 더 가까울정도로 호주국민들에겐 유명하고
호주의 미모의 여배우들과 모델들과 수많은 염문을 뿌리다
미란다커의 동료모델 에리카 백스터와 몇년전 결혼식을 올려 두 자녀를 둔
거의 신혼에 가까운 능력남 유부남입니다.
제임스파커와 미란다커는 오래전부터 알고지내왔던 친한사이였고
심지어 올랜도블룸과도 친하다고 하니 이웃사촌끼리 얽히고힌 불륜문제라
더 큰 논란에 휩싸이게 됐습니다.
호주의 잡지사가 불륜소식을 보도하자 팬들은 그럴리가 없다며 절반은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였고
또 호주 전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던 러블리의 대명사 미란다커라
이를 믿지 않으려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지만
운명의 장난이 왜이리도 심한건지 미란다커와 제임스파커는 교제사실을 인정하는 듯하는 태도를 보여
호주국민들을 더욱 실망과 분노로 몰아넣었습니다.
호주에선 국내연예인이 헐리우드에 진출하여 인기를 얻으면
국내에선 영웅대접을 받습니다.
니콜키드먼과 킹콩의 여주인공 나오미왓츠,
그리고 토르 크리스 햄스워스는 모두 호주 출신으로 헐리우드에서 보란듯이 큰 성공을 거두어
호주국민들의 자긍심을 불어넣어주는데 큰역할을 했으며
빅토리아시크릿의 신예모델에서 수퍼루키로 부상한 미란다커도
호주국민들에게 영웅대접을 받으며 티비나 잡지, 거리의 광고판 호주 어디서나
미란다커의 얼굴이 실릴정도로 미란다커에대한 호주인들의 사랑은 지극하고 특별했습니다.
(제임스파커와 빅토리아시크릿모델출신의 부인 에리카 벡스터)
이는 마치 한국에서 유부남 이건희와 유부녀미녀스타 한가인이 열애설이 나는 사건과도 같은수준으로
소식을 접한 호주인들, 그리고 헐리우드 팬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어떻게 친구의 남편과 바람이 날 수가 있냐며.....
한바탕 스캔들사건이 들쑤신 이후에도 미란다커는 아무일없다는듯이 자신의 근황셀카들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보란듯이 당당하게 잘 지내고있다고 하니
아내를 뺏긴 올랜도블룸과 졸지에 친구에게 남편을 잃은 미란다커의 친구 에리카백스터는
억장이 무너질만한 심경이겠네요
(제임스파커 에리카백스터부부와 그 자녀들)
(바닷가에서 휴가를 즐기고있는 미란다커 올랜도블룸 부부와 절친 제임스파커 에리카백스터부부)
노란원 안의 남자는 제임스파커, 빨간원안의 모자를 쓴 여자는 미란다커,
두 원 사이의 선글라스를끼고 플라워패턴의 반바지차림을 한 남자는 올랜도 블룸
친구의 남편을 뺏었다...
그런데 하필 그 친구가 절친한 친구이고 이미 둘 사이엔 아이들이 있다.
본인은 갓난아기를 둔 초보엄마.
남편과 불륜상대는 절친사이....
아이고 뭐가 이렇게 복잡한 관계인지
스캔들사건의 주인공들은 어떤심경일지 혼란스럽고 궁금하네요.
불륜은 나쁜데 말이죠.....ㅠㅠ
분노한 국민들은 혹시 먼젓번에 올랜도블룸이 로미오와줄리엣 상대배우 콘돌라 라쉐드와 불륜설났던게
혹시 재벌 제임스파커가 자신과 미란다커의 외도사실을 숨기기위해
고도의 언론플레이를 펼친것이 아니냐하고 의심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잘생기고 능력있는 엘프남편을 버리고
배나온 후덕한 아저씨를 왜 사귀는건지...
이 아저씨 나이도 많아;;;;
미란다커와 무려 16살이나 나이차이가 난다네요.
배나오고 옷차림도 추리한게 정말 딱 그냥 동네이웃집 푸근한아저씨상인데
돈이 좋아서 사귀는건지
저남자가 정말정말정말정말 외모를 누를정도로 매력이 넘치는건지
미란다커 돈도많이 벌었고 남편 올랜도블룸이랑 합치면 평생 돈걱정없을텐데
도대체 왜 골라도 저런 아저씨 뚱보수박배를 고른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들 플린이는 어떡하고...ㅠㅠ
플린이는 무슨죄야
플린이를 안고있는 올랜도블룸의 표정이 왠지 무거워보이네요
얼마나 단란한 가정이었는데...
미란다커, 올랜도블룸 이렇게 잘어울리는 최고의 커플이었는데
아무리 올랜도블룸이 씻는걸 싫어하고양말을 5번이나 안갈아신고 냄새나도 그렇지
첫사랑 이름을 아기이름에 넣어주도록 허락한 마음씨넓은 남편인데....
헐리우드스타들 결혼도 쉽게하고 이혼도 쉽게하지만
아이까지 있는데 이혼은 정말아닌것같네요.
미란다커 제발 정신차리고 원래 단란한 가정으로 돌아오길 바래요.
올랜도블룸도 용서해줄꺼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