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취생들 부터 4인가구까지 인테리어 조명에대한 관심이 증가하고있어요 !
아이디어가 좋은 예쁜 조명들이 겨울밤을 더 따듯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위 사진은 프로방스 아낙의 놀이터 , 로즈하우스가든 안의 조명입니다.
크리스마스에도 거리를 수놓은 예쁜 불빛들덕에 추위를 조금 잊을 수도 있었던 것 같아요.
나무에 칭칭감은 전구들은 보기에 예쁘긴 하지만 나무가 많이 스트레스 받는다고하니
조명은 생명체가 아닌 다른곳에 감는 게 좋아요 : )
위사진에 보이는 조명은 레인보우 프로젝터 조명입니다.
2005년에 만들어졌고 AAA건전기 4개가 필요해요 . ON/OFF버튼이 있고 무지개조명이
나오는 LED전구는 한색상씩 켜지는 모드와 한꺼번에 같이 켜지는 모드의 2가지 모드가 있어요.
이런 조명은 아이들방에 놔두면 좋아할 것 같아요.
가격은 2만원 대 입니다. 아이들이아닌 어른인 저도 예뻐보이는건..
태어나서 무지개를 별로 못 본탓일까요 ㅎㅎ
밖에서 보면 예뻐서 들어가 구경하고싶어지는 조명가게입니다.
할로윈데이 , 크리스마스 , 연말 등 유독 겨울에 이런 옐로우 조명이 인기가 많아요.
조명의 종류도 많아지고 디자인도 더욱 다양해 졌는데 , LED조명이 당연 가장 잘팔리는 조명입니다. 크리스탈 같은 제품 안에 LED조명을 넣어 화려한 조명들이 인기라고합니다.
실내가 어두우면 더욱 우아한 조명들은 우리나라사람피부에 닿았을 때 피부가 예뻐보인다고해요 ! 그래서 은은한 화장실조명밑의 셀카가 잘 나오나봐요 : )
조명이라고 해서 유리나 플라스틱이 대부분일 것 같지만 요즘은
실이나 종이로 장식해 놓은 조명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일반 가정보다는
요즘 과포화상태인 카페 들에 어울릴만한 예쁜 조명들과 레스토랑 , 일반 음식점 등에도
음식이 맛있어보이기위한 조명은 백열등이 아닌 주황빛이나 붉은빛의 조명이 좋고
유리나 플라스틱보다는 차가운 느낌에 따듯한 조명을 매치하여 매력적인 조명이 좋은 것 같아요.
위 사진처럼 식물배양장치로 아이들에게 학습효과를 가져다주는 조명도 있어요.
작년겨울 학교에서 기업과 매칭하여 실습을 보내준 회사가 있었는데
거기서 LED식물공장이라는 머리에 털나고 처음들어보는프로젝트
기획안작업에 참여하게되었어요.
LED로 식물을 배양하는 기계들을 만드는 것인데 굉장히 미래지향적이고일본같은
선진국에서나 한창 개발하지 국내에서는 기술도 많이 없는 상태였어요.
근데 2010년 농촌진흥청이 무균상태에서 식물을 키우는 조직배양기술+LED 를 접목시켜서 관상용식물배양장치를 개발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손쉽게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예쁜 조명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올리브영이나 카페같은 데서 파는 애플쥬스병있잖아요.
그거랑 LED미니 전구 , 냅킨과 냅킨색과 동일한 종이끈 이 준비물입니다.
냅킨의 한 가운데에 십자로 가위질을 한 후 LED미니전구 줄을 끼워넣는 거에요.
그러면서 애플주스병안에 전구들을 마구마구 넣어주는거에요.
마지막으로 냅킨으로 병입구를 막을 뒤 끈으로 감아 예쁘게 묶어주면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