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초대형 국견 그레이트 데인

by 두복이 posted May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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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독일의 초대형 국견 그레이트 데인 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1876년 독일의 국견이 된 이녀석의 조상은 마스티프 종이랍니다.

원래 멧돼지 사냥용 개로 활동했던 녀석이며 색은 다양하다고 합니다. 검정,할리퀸,브린들, 황색 등 크기는 70cm가 넘게 자라는 녀석이며 체중도 50kg 안팎의

누가머래도 초대형 견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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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덩치에 비해 얌전하다고 알려져 있는 녀석인데요. 충성심도 강하고

평상시에는 조용한 녀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 투견의 혈통인 마스티프 조상을 둔 녀석이니 만큼 어릴적부터의 복종 훈련은 필수라고 합니다. 외부인을 무조건 경계하거나 하는 녀석도 아니며 주인과 가족을 보호할 줄 아는 영리한 녀석이라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개인 자이언트 조지 라는 녀석이 그레이트 데인 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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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조지는두발로 섰을때 키가 2미터가 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초대형 견이였다고 하는데요. 웬만한 당나귀 수준의 덩치를 자랑했던 녀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몇달전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기사가 났더군요 ㅠㅠ부디 좋은곳으로 갔길 빌며.. 그레이트 데인의 뜻은 개체간의 편차가 크기 때문에 70cm 정도의 녀석이 나올 수 있는 반면 조지 같은 녀석이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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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때 이녀석들의 발을 보면 어느정로 클지 견적이 나온다고 합니다. 사람도

발이 크면 키가 큰다고 하던데 이녀석도 그런가 봅니다. 물론 사람도 빗나가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키가 160인데 발이 270인 사람들도 있으니 말이죠. 그레이트 데인의 수명은 6~8년 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의외로 오래 사는 녀석이 아니랍니다. 위 확장 염전증에 고질적으로 걸리는 녀석들이라고 하니 눈독을 들이시던 견주분들은 참고 하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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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개였던 조지도 8살이 채 되기전에 세상을 떠낫다고 합니다.

이녀석들은 보시기와 같이 근육이 매우 발달한 견종이며 현제 사냥개로도 많이 이용되는 녀석이기도 한데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충분한 역활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정견으로 기르시려는 분들은 기본적인 훈련과 복종훈련으로 확실하게 서열을 잡아 주시며 마당이 넓은 집에서 뛰놀며 지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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