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예술가 데미안 허스트-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May 21,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jpg

죽음의 예술가 '데미안 허스트' 입니다.

현재 살아 있는 현대화가 중에서 가장 부자라고 합니다.

남들이 생각하지 않은 부분을 생각해내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걸 또 한번 알려주는 작가입니다.

그는 주로 시체로 예술을 표현합니다.

자극적이고 극단적이기까지 합니다.

2.jpg

이 모든 것들은 실제 동물들의 시체 입니다.

사람시체가 아니라 혐오감이 덜 할 수 있지만

실제로 생각해보면 매우 잔혹하고 슬픈 생각이 듭니다.

위에서 나온 상어는 무려 1억 1천만원에 판매까지 된 작품입니다.

위에 암소의 작품의 제목은 엄마와 자식입니다.

3.jpg

저는 이 부분이 제일 잔인하게 와 닿았습니다.

지켜보는 사람의 표정또한 좋지 않군요.

실제 송아지를 반으로 자른 작품이었던 것입니다.

런던 테이트 갤러리에서 상까지 수상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거기서 우승까지 했다고 합니다.


4.jpg

이 작품의 제목은 무리에서 떨어져 입니다.

이것 역시 반으로 자른 작품이란거 보이시나요

살아서도 인간들에 의해 대접을 받지 못하는데 죽어서까지

반으로 나뉘어 너무 슬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예술품은 예술품이지요.

5.JPG

이 작품 '집에 있는 돼지와 도축장에 간 돼지'입니다.

제목 그대로 반틈 잘린 돼지의 앞부분과 뒷부분을 전시해놓은 작품입니다.

저라면 이걸 만들다가도 힘들것 같아요.

엄청난 피와 그런 것들은 어떻게 했을지 궁금합니다.

이 작품은 기계가 서로 교차되서 실시간으로 하나되었다가 잘렸다가 한다고 합니다...

6.jpg

정말 잔인한 작품입니다.

갓 자른 소의 머리와 여러마리의 파리들을 넣습니다.

파리들은 이 안에서 알을 낳고 그 파리들의 수가 늘어납니다.

썩어가는 소의 머리에 내새에 못참아 옆 유리관으로 파리들이 이동하는데 그곳에는 살충제가 있습니다.

그럼 그곳에서 파리들의 시체가 쌓입니다.

참고로 소의 머리가 다 썩으면 새로운 소의 머리를 넣는다고 합니다.

매우 끔찍합니다.

그러나 이 작품 역시 6000만원이라는 고가에 팔립니다.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rticles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