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유용한 사용하고남은 식품 보관법!^^

요리하다보면 남은 식품들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보관방법을 잘몰라서 버리시는 경우 많으실꺼에요.

너무 아깝잖아요 ㅠㅠ

사용하고 남은 식품 보관법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유용하게 활용하세요^^

과일 보관법 먼저 알려드릴게요.

[바나나]

- 상온에서 보관합니다. 요리를 편하게 하기 위해서 반으로 잘라서 얼린 다음

강판에 갈아 으깨면 쉽습니다.

[사과, 배]

- 비닐팩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나 배처럼 단단한 과일은 냉장고에 1-2주 정도 두고 먹을수 있습니다.

[딸기]

- 딸기는 습도에 약하기 때문에 종이상자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밀봉하여 보관하면 물러지고 곰팡이가 생길수 있습니다.

다음은 채소 보관법입니다.

[단호박]

-껍질을 벗기고 3cm 크기로 잘라 찐 다음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감자]

- 껍질을 벗기고 찐 다음, 곱게 으깨서 1회분씩 랩으로 싼 후 냉장보관합니다.

[브로콜리]

-끓는 물에 데친 다음 밑동의 두꺼운 부분은 잘라내고 송이를 잘게다져서 냉장보관합니다.

[당근]

-껍질을 벗기고 삶은 다음 1cm 크기로 썰어 냉장보관합니다.

[버섯]

- 잘게 썰어 랩으로 싸거나 지퍼백에 넣은 후 냉동 ㅂ관합니다.

[콩나물]

-깨끗이 다듬어서 비닐봉지나 밀폐 용기에 물과 함께 넣어둡니다.

하루에 한번 물을 갈아주면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다음 생선과, 해물류 보관법이에요.

[흰살 생선]

- 삶거나 찐 다음 껍질과 가시를 발라내고 1회 분량씩 자른 다음 랩으로 싸서

다시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보관합니다.

[오징어]

-깨끗이 손질한 후 링 모양으로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지퍼백에 담아 냉동보관합니다.

[바지락]

-물을 넉넉히 넣어주어 살짝 데쳐줍니다. 그다음 끓인 물을 버리지 않고 물과 바지락을

함께 담아 냉동보관합니다. 이렇게하면 수분이 날라가지 않아 맛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다음은 육류보관법입니다.

[쇠고기, 돼지고기]

- 갈아서 지퍼백에 담아 평평하게 만든 다음 칼등으로 눌러 절개선을 만들어 냉동하면

다음에 하나씩 잘라 쓰기가 쉽습니다.

[닭가슴살]

-삶거나 찐 다음에 잘게 찢어서 보관합니다.

[오리고기]

-영하2도에서 냉장보관합니다. 냉장고에서는 2일정도까지 보관 가능하고

진공포장일경우 15일 까지도 가능합니다.

냉동 오리일 경우 계속해서 냉동보관 해야 합니다.

기타 식품들의 보관법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빵]

-샌드위치용 식빵의 경우 1cm크기로 잘라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합니다.

[이유식]

- 1회분씩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조금씩 담아 포장하여 포관합니다.

[두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밀폐용기에 물을 넣어 보관합니다.

[면]

-삶은 면은 차가운 물에 씻어낸 뒤 물기를 빼고 비닐팩에 넣습니다.

공기를 빼준 뒤 밀봉해 냉동실에 넣습니다.

요리할때 주의해두면 음식물쓰레기를 줄일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