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기본목도리는 이제 질리니? 그렇다면 포슬포슬 퍼 목도리는 어때?

겨울을 상징하는 패션, 목도리!

기본 목도리나 머플러, 워머등은 이제 질리시나요

매야하는 방법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남들이 다 하는 패션 아이템이라

질리시는 분들도 계실 거에요^^ 그럴땐 예쁘면서도 정말로 따뜻한

퍼 목도리가 제격이죠!

퍼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아무래도 동물들의 털로 만들다보니

라쿤부터, 앙고라 토끼털, 그리고 여우털 등이 있는데 다양한 색상과

모양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올해 퍼 목도리가 인기가 있는 것 같네요.

무엇보다 퍼 목도리는 따뜻하다는게 큰 장점이죠. 기본 털실보다

동물의 체온을 유지해왔던 털들이기에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나실 수가 있어요.

그리고 퍼 목도리는 많은 형태가 있다는 것! 맨 위의 사진처럼

기본적인 퍼 형태가 있지만 이 사진처럼 간단한 목도리 형태가 있어요.

편해보이지만 정말로 따뜻해 보이죠 복슬복슬 한게 퍼와 다를바 없어요^^

더 스타일링 하기가 쉽고 스타일적으로 예쁜 것 같네요.

퍼 목도리는 무엇보다 따뜻하지만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스타일을

살릴 수가 있다는 점이에요~ 저도 이 점 때문에 퍼 목도리를 정말 가지고 싶답니다.

그냥 감아도 이쁜 퍼 목도리! 새하얀 털들이 정말 예쁘지요

니트에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 목 가득 덮는 털들 때문에

이번 겨울이 따뜻할 것 같은 사진이었습니다.

퍼는 아무래도 색상이 정해져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위 사진처럼

새하얀 털이나 검은 털 그리고 갈색의 털은 많이 사용하는 색이기 때문에

무난하게 코디를 할 수가 있어요.

무엇보다 퍼 목도리는 목에 감겨져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급스런

분위기를 내 준답니다. 간단한 망토 코트에도 퍼가 있으니 훨씬

세련되어 보이지 않나요 저도 빨간색 코트가 있는데 여기에 흰색

퍼를 감는다면 더 고급스러워 질 것 같아서 구입하기 위해 벼르고 있는 중이랍니다^^

보기만해도 고급스러움과 따뜻함을 선사하는 퍼목도리!

혹시 동물들이 털이기 때문에 구입하시기가 선뜻 어려우신 분들이 계시다면

앙고라 토끼털을 추천할게요~ 앙고라 토끼는 직접 깎이기 때문에

살육없는 털들이랍니다. 무엇보다 새하얗고 이뻐서 인기가 많아요.

퍼 목도리가 최신 트랜드가 되면서 많은 분들이 구입을 하고 계세요~

여러분들도 고급스러움과 따뜻함을 동시에 잡고 싶으시다면 퍼 목도리는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