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nda seyfried (아만다 사이프리드) 는 미국출신의 영화배우로 1985년 12월생입니다.
영화배우로서의 인기도 대단하지만 패셔니스타로 유명해서 많은 파파라치 사진들의
스타일링이 화제가 되곤합니다.
인타임 , 클로이 , 맘마미아 , 레미제라블 등 많은 작품에서 좋은연기를 보여주었어요.
매력적이고 예쁜얼굴에 키는 159cm 라고하는데 163~164cm 정도로 봤었던 저에겐 충격 ㅎㅎㅎ
얼굴이 작아서 그렇게 느꼈나봐요
금발 생머리가 너무나도 예뻐요 !
키가 작다고 높은굽만 신고다니진 않더라구요 ~
워커류를 자주 신는 것 같아요. 아우터는 무난라고 팬츠는 화려하게 포인트를 주었고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어 워커로 깔끔하게 마루리 해준 스타일이에요.
백은 스터드장식이 있는 가죽 숄더백이네요 : )
데님또한 즐겨입는 옷 중 하나이고 아까도 얘기했지만 이렇게 낮은 굽 , 단화 , 쪼리
등을 신은 파파라치 사진이 많았어요.
팬츠는 스키니보단 다리가 길어보일 수 있는 스트라이프 라인 데님팬츠를 착용했고
단화도 블루로 통일해줌으로서 다리를 짧아보이지않게 해주었어요.
무난한 체크남방에빨간머플러로 포인트를 주고 와인컬러의 백도 무난하게 어울리네요 : )
겨울인가봐요 ! 겨울에도 그녀의 단화사랑 ㅎㅎㅎ
아우터가목 선까지올라와 자칫하면 뚱뚱해보일 수 있어서팬츠는 스키니핏으로 입어준 것 같아요.
사랑스러운 딸기우유색상의 상의와 털모자가 둘 다 파스텔톤에 가까운 톤이라 잘 어울리고 슈즈도
털모자랑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코코아색상이에요 ~
평상시에는 이렇게 수수한 차림의 옷을 자주 입는 것 같아요. 강아지 산책할 때도 ,
남자친구와의 데이트에도 꾸미지 않는 모습이지만 정말 러블리하지않나요 ㅎㅎ
이렇게 트레이닝복에 체인백 매치할 생각 해보신분 있나요 ㅎㅎㅎ
정말 이상할 것 같은데 색상와 소재선택이 좋아서 그런지 정말 예뻐요 ..
몸매가 이뻐서 그런거겠죠 ㅠㅠㅎㅎ 레깅스와 후드집업의 슈퍼스타일이지만
선글라스와 .. 두 헐리웃 스타가 걷고있는걸 보니 영화속의 한 장면 같기도하구요 ㅎㅎ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이런 편안하고 무난해보이는 스타일이지만
화제가 되는 이유는 화이트 백처럼 어울리지않을것 같은데 어울리는 , 센스 아닐까요 : )
키가 작은 단점을 보완하기위해 여름엔 짧은 바지를 즐겨입는 것 같았어요.
물론 다리가 이쁘기때문에 단화신어도 이쁘네요 ~
사실 이번 룩에서는 슈즈가 밝은 색상이었으면 더 예뻤을 것 같지만
다행히 시선이 셔츠로 가기때문에 예뻐보여요 ㅎㅎ 셔츠의 분위기와
팬츠의 분위기가 왠지 어울리는 스타일이에요.
셔츠의 불규칙적인 염색 색상과 버튼 색상도 잘 어울리는데 저거
어디 셔츠인지 궁금해요 ㅠㅠ 예쁘네요 !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편안한 스타일링이 사랑받는 이유는
많은 여성분들이 따라하기 쉬운 코디와 키작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링을
즐겨하는건 물론 과하지 않은 , 스타스럽지 않는 스타일링 때문인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