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테일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련지요

아마 처음 들으신 분들도 많을거에요 ~ 하지만 한국어로 번역하면

금방 아 ~ 하고 탄성을 내지를 만한 머리스타일이랍니다.

트윈테일은 바로 양갈래 머리를 뜻해요 !

양갈래 그건 초등학생때나 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면서 20살이 된 이후로 한번도 트윈테일에 도전하지

않으신 여성분들이 많을거에요. 저는 이게 너무 안타까운거 같네요 ㅠ.ㅠ

트윈테일은 정말 매력적인 머리인데.. 너무 매력적이라 그런가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트윈테일이 어린아이들만 하는 머리로 인식되어

있어서 많은 여성들이 도전하지 않는 머리인 것 같아요.

가끔씩 연예인들만 즐기는 머리로 알고 있어서 속상해요.

옆나라인 일본에서는 트윈테일을 하나의 헤어스타일로 치부하고

많은 여성들이 트윈테일을 하고 다닌답니다.

일본의 남성분들도 트윈테일에 대한 로망도 있는 듯하구요~

정말 귀여운 여성들만이 해야할 머리로 알고 있지만 사실

트윈테일은 묶기가 상당히 쉬운 헤어스타일링이고 누구에게도

잘 어울리는 머리스타일임을 꼭 알아주셨음 해요~

트윈테일 너무 예쁘지 않나요 뱅까지 함께 있으니 너무 귀여운

소녀 같아요 ^^ 트윈테일은 어떠한 머리색상에도 잘 어울리면서

여성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를 표현할 때 쓰이고 있어요.

트윈테일을 한체 예쁜 미소를 짓는다면 감히 누가 손가락질 하겠나요~

검은 머리의 축 쳐진 트윈테일! 귀가 쳐진 강아지 같은 인상을 주네요.

어찌보면 귀엽기만 한 여성이 아닌 각자 다른 개성의 사람들에게도

어울릴 수 있는 머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

섹시한 여성에게도 강해보이는 여성에게도 어울릴거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바로 이미지를 귀엽고 순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한마디로 트윈테일이 본인의 이미지에 맞지 않는 것이 아니라

트윈테일덕에 이미지가 바뀌는 것이죠~

여러분들도 트윈테일에 도전하시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