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졸업사진인듯한데 수수하니 참 예쁘네요
보통 과거사진이나 학창시절때 사진을 보면 무지 촌스럽고 그런데
수지는 아직 나이가 어려서 과거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그래도 데뷔전인데
너무 예뻐요 교보도 참 잘어울리구요
수지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앞머리를 이때는 살짝 올려서 사진을 찍었네요
이건 촬영중일까요 아님 정말 학교다닐때 찍은 사진일까요
어쨌거나 교복은 정말 잘어울리네요
힐링캠프라는 프로에 나오기전까지는 그렇게 관심이 없었지만
그 이후로 완전 호감이 되버렸어요
남자들에겐 이상형인 수지,, 여자들에겐 부러움의대상ㅋㅋ
닮고싶은 연예인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긴머리던 짧은 머리던 모두 다 잘 어울리는 수지에요 ^^
이 사진은 정말 학교다닐때 모습이네요
발랄함이 묻어나죠^^
단발머리가 너무 귀여워요
아마도 학생신분이었을때 인기가 지금처럼 장난아니게 많았을거같아요
얼굴이 미인처럼 눈코입 전부 이쁘진 않지만
매력이 철철 넘치는 얼굴이라 저도 개인적으로 이런 매력적인 얼굴이 좋더라구요
호감을 갖게 하는 얼굴이 바로 수지같은 얼굴이라죠
광고모델로서도 제일 신뢰가 가는 연예인중 한명이라고 하니 말다했죠 ^^
데뷔전이거나 연습생시절때 모습인거같아요
아마도 쌩얼처럼 보이는데 피부 정말 좋으네요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좋은 피부갖기 어려운데 ㅋㅋ
정말 아기피부에요 수지에게 부족함이란 없는걸까요 ^^
때묻지 않고 털털한 그녀의 매력
같은 또래나 어른들도 좋아할만한 스타일 ^^
오디션을 보는 걸까요
아니면 장기자랑연습중
앞머리에 그루퍼를 달고 춤을 추는듯한 사진인데
아마 연습을 하는도중 찍은 사진이 아닌가 싶네요
학교다닐때부터 가수가 그렇게 되고싶었다고 하던데
꿈을 이뤄서 너무 행복할거같아요
어린나이에 꿈도 이루고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자만하지 않고 여전히 친근함을 느끼게 해주는 수지.
초심을 잃지않는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랜시간 사랑받는 가수이자 배우 ^^
같은 여자이지만 시기와 질투보다는 부러움의 대상이고
또 응원해주고싶은 수지입니다
티비에서 볼때마다 항상 웃고 있던데
정말 살인적인 스케줄을 잘 소화해내고 그럼에도 표정하나 찡그리지 않고
웃고 다니는 모습이 참 보기좋더라구요
얼마전 시상식에서 엠씨도 보던데
실수를 해도 용서될만큼 참 애교도 많고 넉살도 보였어요
피부만 아기가 아니라 얼굴도 너무 아기같죠
저도 이런때가 있었나 싶네요
역시 수지한테는 이 앞머리가 너무 잘어울려요
하지만 앞머리가 없으면 아름답지요
여신이라는 말은 수지에게 어울리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해요 ^^
항상 지금처럼 초심을 생각하는 가수 ,연기자가 되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