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 플랫립스 립밤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뷰티블로거들이나 뷰티 카페 회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대단한 요아이!
틴트는 별로고 립스틱은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상품이지요 ^^
개인적으로 저의 애장품 중에 하나이기도 하구요.다분히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 있으니
이 점 감안하고 이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아멜리 플랫립스 립밤 사용후기를 시작할게요
아멜리 플랫립스는 용량이 3.3g이구 가격은 1만 2천원 입니다.
'뭐야..가격대가 좀 쎈데'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만큼 발색이 이쁜 아이들이랍니다.
크기는 엄지와 검지를 ok사인 하듯이 만 크기구요 안은 유리병으로 되어 있답니다.
처음 받아봤을때 발색도 이쁘고 모양도 예뻐서 정말 가지고 다니면서 정말 만족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또 뒷면에 사용날짜나 색상이름이 적혀있답니다.
저는 위의 요아이 뱀파이어 색을 구입했는데요 .이름처럼 발색이 정말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마치 뱀파이어가 방금 피를 마신듯 붉으면서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오히려 섹시한 이미지까지 표현이 되더라구요 ^^ 립컨실러로 입술색을
한번 죽여주고 이 뱀파이어 립밤으로 그라데이션을 해주니 주위에서 다들 립스틱 뭐 쓰냐고
물어보고 난리더라구요 ^^ 그래서 제가 '아멜리 플랫립스 립밤이야'하고 말하면 생소한 제품이름에
고개를 갸우뚱하다가도 얼마후면 친구들의 파우치 속에 하나씩 들어있는 요아이를 본답니다.
아멜리 플랫립스 립밤의 가장 좋은 면은 아마 '촉촉함'이 아닐까 싶네요
제가 입술이 잘 건조해지고 각질이 많이 생기는 편이라 립스틱을 바르면 입술이 떡이 진것처럼
균열이 생기고 틴트를 바르면 잘 갈라지고 아픈데 이 립밤을 쓰기 전에 입술케어제품을
한번 바르고 립밤을 그 위에 바르면 촉촉함이 3~4시간은 유지되는 것 같더라구요!
또 발색도 신기한것이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자연스러워지고 신비스러운 색이 돌아서
외출하기 20분전에 미리 바르고 나간답니다.
혹시 이번에 새로운 립 제품 생각하고 계신다면 아멜리 플랫립스 립밤도 나쁘지는
않은 선택인 것 같아요 특유의 예쁜 발색과 촉촉함이 재구매를 부르게 될 테니까요
다양한 색을 쓰고 싶은데 부담이 된다 하시는 분들은 뷰티카페에 가입해서 2색,혹은 4색으로
분할하여 공구하는 게시글도 많으니 잘 찾아 보시길 바랄게요
그럼 여기서 윙키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