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판이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죠.
국민들의 민심 또한 이곳저곳으로 마음 둘 곳 모르고
흔들리는 듯한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최명길.jpeg](/files/attach/images/170/739/290/3baa895db836e9c0712987c08fb6adc3.jpeg)
이 가운데, 유명 정치인들의 아내들의
활약상, 즉 내조(內助)
활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인물은 정치인의 아내 중
대표적인 인물인 최명길 씨입니다.
![김한길.jpeg](/files/attach/images/170/739/290/095608f9647eb4d9a4f32eb9dd931344.jpeg)
최명길 씨는 현 민주당 대표인
김한길 의원의 아내입니다.
지난 1995년 결혼해
현재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습니다.
![서청원.jpeg](/files/attach/images/170/739/290/51de8c8212aba0cc08ea67c4331b83ca.jpeg)
서청원 의원의 아내 역시
내조로 유명합니다.
서청원 의원의 아내 이선화 씨는
서울의 서민 아파트에 거주하며
주민들을 자주 초대하는 등 민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재근.jpeg](/files/attach/images/170/739/290/47a7167666748d7bed3bc127e9fce3bb.jpeg)
위 사진의 인재근 씨는 조금 특이한 케이스의
내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인재근 씨는 민주화 투사인 고 김근태 의원의 아내인데요,
김근태 의원이 사망한 후
국회의원에 출마해 현재 남편에 이어 정치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내조.jpeg](/files/attach/images/170/739/290/b90170cb788143cd33b2a6809106a045.jpeg)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내조 활동도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드러나지 않는 곳에 숨어서 남편이 길을 헤매지 않도록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는 아내들이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