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가 갈수록 격양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불안한 관계 속에서,
그나마 우리나라에게
힘이 되어줄 일본 사람들도 있습니다.
![나카쓰카.jpeg](/files/attach/images/170/926/290/5793356338edd9201873900bcf0f1622.jpeg)
위 교수는
일본 나라여대의 교수인
나카쓰카 아키라 교수입니다.
일본학술회 회원이기도 합니다.
![왜인.jpeg](/files/attach/images/170/926/290/74246d13476c77ade2e4e76ad5e479c5.jpeg)
그는 삼일운동을
비폭력저항이라고 말하고,
또한 일본 정부의
근현대사 역사 왜곡을 규탄해
역사를 바로잡으려 하기도 합니다.
![일본.jpeg](/files/attach/images/170/926/290/5cd6cc5cde0783e84b697f5d7e8455ee.jpeg)
그는 일본의 우경화에
대해서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의 혐한 시위가 갈수록 늘어나고,
정부 차원에서의 역사 왜곡도 늘어나는 등
극우적인 성향을 띠어가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것입니다.
![청일전쟁.jpeg](/files/attach/images/170/926/290/1c97b9503d4e077b192157a732119ad2.jpeg)
또한 일본 사람들이
한국 국민들이 일본을 무조건
적대시한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동의하지 않습니다.
일본과 한국을
상생의 관계로 보는 것입니다.
![아베.jpeg](/files/attach/images/170/926/290/2f73cc09d547f2d6093b60fed3f284de.jpeg)
그는 일본인 스스로
올바른 역사 교육을 통해
역사의식을 바로잡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지금 아베 총리가 신중하지 못한
행동을 하고 있다며,
정부에 비판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