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별그대가 종영했죠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이니만큼,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도
별그대를 시청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그만큼 별그대에 등장하는 옷이나, 가방 등 상품들에 대한
관심도 많으셨을 것이라 봅니다.


별그대의 여주인공 천송이가 입은 옷의 가격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할 정도입니다.
가격을 듣는 순간 말 그대로
입이 '떡' 벌어질 수준인데요.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인만큼 드라마 속에 나오는
상품들도 그 정도의 가치를 지니고 있겠죠.


최종회 시청률을 28.1%로
높은 수치를 기록한만큼,
여주인공 천송이가
입은 옷들, 든 가방들,
신은 신발들에 대한 관심은 지대했습니다.


천송이의 패션 중 가장
가격이 높은 것으로는
'샤넬'의 옷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재킷과 바지 등 상하의를 합친 가격이
1천만 원을 넘어서는 걸로 파악됩니다.


반면에
의외로 싼 가격의 제품도 있습니다.
바로 흰색 브이넥 티셔츠인데요,
해당 셔츠의 가격은 3천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드라마의 영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스타일, 패션 등을
변화시키기도 하죠.
이러한 영향은 긍정적인 영향도 있지만,
소비자의 과소비 등을 조장하는
악영향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주의해주셔야 할 것 입니다.


얼마 전 막을 내린 드라마 별그대,
많은 시청자들이 눈물을 흘리셨다고 하는데요.
아마 이 드라마의 제작자과
옷 등의 협찬자들은 시청자들의 이러한 관심에 힙입어
마지막 회가 끝날때까지 환하게 웃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