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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평소 한자를 많이 사용하시는 편인가요
또는, 한자를 많이 알고 계시는 편인가요
아마도 한자라는 문자의 특성상
암기에 의존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공부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자.jpeg
한자는 중국의 글자입니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한글과도 뗄레야 뗄 수 없는 문자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단어의 대부분이 한자로 이뤄져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한자를 제대로 모른다면
한글도 깊이있게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지금에서는 신문 등에 등장하는 글자들에 점점 한글 표기가 확대돼가고 있지만,
예전에는 한자를 모르면 읽기 힘든 정도일 때도 있었죠.

한자2.jpeg
하지만 이러한 한자에,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한자의 특성상
많은 글자를 외워야 하기 때문에,
중국인들도 쉽게 사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맹.jpeg
중국에서는
이러한 한자를 잘 쓰지 못하는 현상에 대해
이른바 '티비왕쯔(펜을 들어도 글자가
떠오르지 않아 쓰지 못한다)'란 말까지
생겨났습니다.

시진핑.jpeg
중국에서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방송에서 한자경진대회같은
방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국민들의 한자 사용에 박차를 가하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jpeg
반면에 일각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또한 한자가 전해지는 방식이
달라진 것 뿐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중화사상.jpeg
중국인들은
'세상의 중심은 중국이다'는 중화 사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한자 문명이 도태된다는 것 자체에 상당히
큰 골머리를 썩히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과 일본 사람들, 즉 동아시아 문명의 사람들이
갈수록 한자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고 있다고는 할지라도
정작 중국 내부의 사람들이 한자에 대해 무지하다면
그것은 큰 문제겠죠

한자는, 우리와도 떼기 힘든 관계에 있습니다.
또한 중국이 날로 강대국이 되가면서
배우기 싫어도 배워야하는 언어가 돼 가고 있기도 합니다.
중국의 한자 촉진에 대해 앞으로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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