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이 인정하는 우리나라 차세대 디바 같은 화보를 찍은 효린입니다.
씨스타 처음에 데뷔했을 때 이렇게나 실력있는 가수인줄 몰랐는데 가면 갈수록
열심히 하고 노래실력도 뛰어난 가수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서 요즘 응원하고 있어요.
저도 처음에 봤을 때 정주리 닮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예쁘다는 느낌은 못 받았지만
역시 실력이 좋으니 그 실력이 빛이 나면서 사람도 더 예뻐 보일 수 있는 가봐요!!
특히나 씨스타 중에서도 효린은 솔로음반도 내고 노래실력으로도 이미 인정 받았지만
연예프로그램에서도 요즘 자주 볼 수 있어요. 스스로 많이 활동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옛날 화보 봤는데 이번 화보가 제일 잘 나왔더라구요.
정확히 말하면 잘 나온게 아니라 화보를 찍으면서 연습을 거쳐온 효린이 이제는 화보도 잘 찍는가 봐요.
효린은 자기 맡은일 열심히 해줘서 더 예쁜 스타이기도 합니다.
이번 화보 컨셉은 섹시하게가 컨셉이었던 것 같아요.
아이돌들이 이런 화보 찍으면 연기를 해본 적 없으니 많이 어색하고 불편해 보였어요.
그런데 의외로 효린은 잘 소화해낸 것 같아요! 보는 내내 안 어울린다는 느낌이 없었으니까요.
화보를 오랫동안 찍어온 사람같이 노련함이 보이는 화보네요.
자신에게 주어진 화보를 노련한 섹시함으로 잘 커버해낸 것 같아요!
씨스타 처음나올 때 기획사 자본금이 5천만원에 직원도 3명 뿐이었데요.
지금은 메이저 기획사 바로 밑 중견기획사까지 키운것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씨스타는 실력, 몸매 다 마음에 드는데 스타일 때문에 지적도 많이 받았었는데요.
이제 기획사도 많이 커지고 씨스타도 돈 많이 벌었으니까 팬들이 원하는대로 스타일리스트 바꿔도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이번 화보집에는 그 스타일이 아닌 파격적이고 세련된 모습이었어요.
효린의 좋은점은 굵은 허벅지와 적당히 섹시한 피부색입니다.
그래서 이런 화보에 더욱 적합한 연예인이 되었을 수도 있겠어요.
혼자 찍을 땐 못 느꼈는데 남자랑 찍은 화보는 아직 조금 어색함이 보이긴 합니다.
현아와 장현승처럼 어색하지 않은 편안함이 보이지는 않죠.
하지만 자신만의 색을 가지도 도전한 화보이기에 어떤 모습이라도 응원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서 올한해 배부른 한해가 되었을 것 같네요.
특히 효린은 노래실력으로 인정받는 한해였습니다.
저도 효린 노래 모두 다운 받아 들을 정도로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맡은일 열심히 하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은 스타 중 한사람이구요.
앞으로도 노래실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멋진 가수가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