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좋아하는 헐리우드 커플이고 또 너무 잘 어울려서 부러운 커플입니다.
최근 오스카에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을 걷다가 높은 구두에 그만넘어져 버리고 말았는데요.
뛰어와서 부축해주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니 아 이런게 연예인 커플인가 싶더라구요.
망설일 필요도 없다는 듯 달려오는 모습이 아직도 너무 멋있다고 느껴지고 설레네요.
물론 일반인들도 여자친구가 넘어지면 단숨에 달려오겠지만 이런 모습은 더 설레는 장면인 것 같아요!
아직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건전하게 서로 잘 맞춰가면서 잘 사귀는 것 같아요.
취미도 비슷하고 좋아하는 것도 비슷해서 가끔 이런 사진들 올라오는데 제가 다 설레네요!
아직 연인없으신 분들은 이 분들 사진 보면은 아마 정말 사귀고싶다란 생각이 드실꺼예요.
일반 부부들보다 더욱 예쁘게 잘 만나고 있는 것 같은 사진들이 계속해서 올라옵니다.
2년동안 만났다는데 그 이상을 함께했을 것 같은 모습에 저도 덩달아 설레입니다.
이렇게 장난끼 가득한 모습들도 아직 어린 두사라람이기에 가능한 모습이겠죠.
이렇게 항상 붙어다니고 항상 같이 있는 모습에 사랑이 안 커질래야 안 커질수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른 두 사람의 결혼발표가 나와서 우리를 더욱 기대에 부풀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연인일때도 이렇게 잘 맞고 예쁜데 부부라면 오죽할까 싶은 커플중에 하나예요.
너무 달달해서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아지는 유일한 커플입니다.
이렇게 취미를 함께 하는 모습이 자주 올라와서 더욱 보기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몸매가 저렇게 두 사람 다 뛰어난건가 보다 싶을만큼 운동도 자주하더라구요.
직업도 연예인인데 부지런하고 거기다 사랑까지 서로 최선을 다 하니 정말 기분 좋아지네요.^^
저도 누군가와 사랑을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주위 사람들이 기분 좋아질 만큼이요.
싸우기도 하겠지만 둘의 서로를 보는 눈빛보면 절대 싸울일 없을 것 같아요!
저는 헐리우드 커플들의 이런 거침없는 모습도 매력적으로 보여서 정말 좋아해요.
두 분 스타일도 좋고 기럭지도 우월해서 같이 서 있으면 그 어느 누구 부러울 것 같지 않네요.
두 사람이 좋아진만큼 앞으로 더욱 더 흥행할 수 있는 작품들도 너무 보고 싶어요!
두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영화 한편 같이 찍으면 더욱 좋을 것 같구요.^^
서로 눈빛만 보아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는 사진입니다.
완전 좋은 소식이 얼마전 들려왔습니다. 두 사람이 약혼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발렌타인데이 때 런던에서 홀트가 가족들이 다 있는 앞에서 청혼해줬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이런 사랑하고 싶고 이런 청혼 받아보고 싶네요.너무 예뻐보여요.
만인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으로 , 또 너무 사랑스러운 연인으로 함께하는 모습들.
앞으로 결혼해서 아가들 낳고도 이렇게 설레이는 파파라치 자주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