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한국드라마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3월5일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제작사 측은
역대 최고가로 중국에 수출됐다고 전했습니다.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측은 그 동안 중국 시장에서는 회당 1만 달라도 되지 않는 금액을 제시했었습니다.
하지만, "쓰리데이즈는" 그 5배에 육박하는 금액에 판매습니다.
확인 결과 공식적으로 역대 수출된 한국 드라마 중 최고가를 갱신한 셈입니다.
최고 판권가로 밝혀져 큰 화제를 모으고있는 '쓰리데이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판권을 구입한 곳은 중국 내 가장 많은 가입자와
접속자 수를 자랑하는동영상사이트"유쿠"입니다.
드라마 "별 그대"에 이어서 또다시 강력한 한류가 휘몰아칠 전망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판권 최고가 경신은 최근 본 시장이 침체되며
주춤했던 한류를 되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많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있습니다.
한국형 미드의 1인자라고 불리는 김은희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신경수 PD가 기획한 작품으로
1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돼 거대한 스케일의 작품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첫 방송을 앞둔 "쓰리데이즈"를 300% 즐기는 관전 포인트가 공개습니다.
어제 5일에 첫 방송 었던 SBS "쓰리데이즈" 공식 홈페이지에는 300%
즐기는 방법 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캐릭터 소개와 함께 간략한 드라마의 줄거리를 담고 있었습니다.
극중 수행 3팀 경호관 박상규 역을 맡은 신인배우 진혁의 내레이션으로 소개되는
영상은 생소한 장르물과시청자들 간의 거리감을 좁힐 수 있도록 도왔으며
특히 배우 박유천,손현주,박하선, 소이현,윤제문,최원영,장현성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가 었죠~
"쓰리데이즈"는 한류배우 박유천과
단단한 내면연기로 손꼽히는 배우 손현주의 신구 조합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제작사 골든썸픽쳐스는 "쓰리데이즈"는 대한민국 최고 권력의 정점
대통형의 암살계획이라는 긴박한 사건 속에서
그를 지키려는 경호관 한태경의 인간으로서의 고뇌, 성장 등 박유천이라는 배우가 보여줄 연기가
기대되는 작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 암살계획이라니 처음엔 박정희 대통령사건의 실화가 아닐까
생각했는데요 현대에서 진행되는 이야기 군요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