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12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우리나라가 일본에 직격탄을 퍼부었습니다.

아베.jpeg
지난 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25차 인권이사회가 열렸습니다.
이사회의 고위급회의 기조연설에서
우리나라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일본에 대해
'위안부 문제의 가해자'라며
이전에 일본을 대해왔던 태도와는 달리
일본에 대해 직격탄을 퍼부었습니다.

위안부.jpeg
위안부 문제는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 아직까지도
많은 앙금이 남아있는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성'에 관한 문제인 만큼 쉽사리 다룰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인간으로서는 차마 할 수 없는 짓이라는 점에서
국제사회의 공분을 이끌어 낸다는 점에서도 더욱 그러한데요.

위안부2.jpeg
또한 윤 장관은
일본의 일부 정치인들이 고노 담화(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 일)에 대해
현재 부정을 하고 있는 상태라며
일본이 고노 담화를 인정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을 가했습니다.

위안부3.jpeg
윤 장관은 일본의
말바꾸기 태도에 대해 꼬집은 것입니다.
일본은 자신들이 저지른 위안부 문제에 대해
20여 년 전의 고노 담화에서
정부 차원에서 직접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위안부 문제는 고사하고
자신들이 잘못을 인정한 부분조차
부인하고 있습니다.

아베.jpeg
이러한 일본의 태도는 국제 사회의
분노를 사고 있었는데요.
우리나라가 이번에 인권이사회에서
일본에 이렇듯 직격탄을 퍼부을 수 있었던 것도
국제 사회의 분위기가 이러했기 때문에
그 분위기에 맞춰가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일본2.jpeg
일본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국제 사회의 이러한 분위기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스스로 고민해봐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앞으로도
위안부 문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견지할 것인지 국민들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1. 빕스 3월 할인행사, 50%나 할인이 된다고 ? 지금당장 알아보자 !

  2. 웹툰 '여자만화구두' 드라마로 탄생! 여성들의 이목을 사로잡을지가 관건

  3. 올해, 1차 세계대전 100주년

  4. 이동통신사 3사 영업정지 명령

  5. '유우성 씨' 간첩 논란, 조작됐나

  6. 강남 5대 얼짱이라 불리우는 여배우들, 마녀사냥의 박지윤을 통해서 다시 언급

  7. 부실대학 정원 감축의 한계

  8. 전세금으로 인해 국민들 부담 커질 예상

  9. 일본은 위안부 가해자

  10. 여러분은 다시 태어난다면 한국에서 태어나시겠습니까?

  11. 박유천 주연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역대 최고가판권 판매

  12. 대한민국 VS 그리스 평가전 2:0으로 완승!!

  13. 짝 여성 출연진 사망, 네티즌은 프로그램 폐지 서명중

  14. 김연아 열애 인정 주인공은 아이스하키선수 김원중

  15. 오바마 대통령 지지율 갈수록 하락해

  16. 사회안전망, 제대로 마련돼 있나

  17. 북한, 양면 전략 사용하나

  18. 내수 산업 활성화 가능한가

  19. 선행학습, 금지시켜야 하나?

  20. 한국 바둑, 이대로 중국에 밀리나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6 Next
/ 16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