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에 대해
우리나라가 일본에 직격탄을 퍼부었습니다.
![아베.jpeg](/files/attach/images/170/054/292/a4f304eeba082d68deabf16ce2066d21.jpeg)
지난 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25차 인권이사회가 열렸습니다.
이사회의 고위급회의 기조연설에서
우리나라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일본에 대해
'위안부 문제의 가해자'라며
이전에 일본을 대해왔던 태도와는 달리
일본에 대해 직격탄을 퍼부었습니다.
![위안부.jpeg](/files/attach/images/170/054/292/6dbade9dfd0e896c646334f980f456ca.jpeg)
위안부 문제는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 아직까지도
많은 앙금이 남아있는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성'에 관한 문제인 만큼 쉽사리 다룰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인간으로서는 차마 할 수 없는 짓이라는 점에서
국제사회의 공분을 이끌어 낸다는 점에서도 더욱 그러한데요.
![위안부2.jpeg](/files/attach/images/170/054/292/d55a9957dd324a19337a38297ff7ab57.jpeg)
또한 윤 장관은
일본의 일부 정치인들이 고노 담화(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 일)에 대해
현재 부정을 하고 있는 상태라며
일본이 고노 담화를 인정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을 가했습니다.
![위안부3.jpeg](/files/attach/images/170/054/292/c2367f4a04faa0b6907eee09c68e83a1.jpeg)
윤 장관은 일본의
말바꾸기 태도에 대해 꼬집은 것입니다.
일본은 자신들이 저지른 위안부 문제에 대해
20여 년 전의 고노 담화에서
정부 차원에서 직접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위안부 문제는 고사하고
자신들이 잘못을 인정한 부분조차
부인하고 있습니다.
![아베.jpeg](/files/attach/images/170/054/292/a4f304eeba082d68deabf16ce2066d21.jpeg)
이러한 일본의 태도는 국제 사회의
분노를 사고 있었는데요.
우리나라가 이번에 인권이사회에서
일본에 이렇듯 직격탄을 퍼부을 수 있었던 것도
국제 사회의 분위기가 이러했기 때문에
그 분위기에 맞춰가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일본2.jpeg](/files/attach/images/170/054/292/a9ac3f40b960237046d1581b4dc21409.jpeg)
일본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국제 사회의 이러한 분위기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스스로 고민해봐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앞으로도
위안부 문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견지할 것인지 국민들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에 직격탄을 퍼부었습니다.
![아베.jpeg](/files/attach/images/170/054/292/a4f304eeba082d68deabf16ce2066d21.jpeg)
지난 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25차 인권이사회가 열렸습니다.
이사회의 고위급회의 기조연설에서
우리나라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일본에 대해
'위안부 문제의 가해자'라며
이전에 일본을 대해왔던 태도와는 달리
일본에 대해 직격탄을 퍼부었습니다.
![위안부.jpeg](/files/attach/images/170/054/292/6dbade9dfd0e896c646334f980f456ca.jpeg)
위안부 문제는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 아직까지도
많은 앙금이 남아있는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성'에 관한 문제인 만큼 쉽사리 다룰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인간으로서는 차마 할 수 없는 짓이라는 점에서
국제사회의 공분을 이끌어 낸다는 점에서도 더욱 그러한데요.
![위안부2.jpeg](/files/attach/images/170/054/292/d55a9957dd324a19337a38297ff7ab57.jpeg)
또한 윤 장관은
일본의 일부 정치인들이 고노 담화(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 일)에 대해
현재 부정을 하고 있는 상태라며
일본이 고노 담화를 인정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을 가했습니다.
![위안부3.jpeg](/files/attach/images/170/054/292/c2367f4a04faa0b6907eee09c68e83a1.jpeg)
윤 장관은 일본의
말바꾸기 태도에 대해 꼬집은 것입니다.
일본은 자신들이 저지른 위안부 문제에 대해
20여 년 전의 고노 담화에서
정부 차원에서 직접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위안부 문제는 고사하고
자신들이 잘못을 인정한 부분조차
부인하고 있습니다.
![아베.jpeg](/files/attach/images/170/054/292/a4f304eeba082d68deabf16ce2066d21.jpeg)
이러한 일본의 태도는 국제 사회의
분노를 사고 있었는데요.
우리나라가 이번에 인권이사회에서
일본에 이렇듯 직격탄을 퍼부을 수 있었던 것도
국제 사회의 분위기가 이러했기 때문에
그 분위기에 맞춰가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일본2.jpeg](/files/attach/images/170/054/292/a9ac3f40b960237046d1581b4dc21409.jpeg)
일본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국제 사회의 이러한 분위기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스스로 고민해봐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앞으로도
위안부 문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견지할 것인지 국민들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