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1차 세계대전이
벌어진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인류의 역사에서 비극적인 기록이지만,
그러한 실수를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100년 전을 기억하고 다시금
되새겨야할 듯 합니다.
![사라예보2.jpeg](/files/attach/images/170/313/292/2bd1876665b5ff205296cb4baca5fb1d.jpeg)
1차 세계대전은
지난 1914년 6월 28일 가브릴로 프린치프라는
한 청년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 부부를 암살하면서부터 발생했습니다.
위 사진의 인물이
당시 19세였던 세르비아의 청년
가브릴로 프린치프입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기준에서는
나라를 위해 황태자 부부에 대한 암살을 시도하고
결국은 권총으로 암살을 성공하게 됩니다.
![세계대전2.jpeg](/files/attach/images/170/313/292/37a6f506be6ba755eb308aa08fa5e6da_1.jpeg)
프린치프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남슬라브 계열의 민족주의 운동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그러한 활동을 하면서
시위를 벌인 경력으로 인해
퇴학당하기도 합니다.
![세계대전3.jpeg](/files/attach/images/170/313/292/f664af72d67346ebada1cf9032b92d70.jpeg)
그런 그가, 황태자가 사라예보를
방문한다는 계획을 알게된 후 조직원들과 함께
황태자 부부 암살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처음에 그 암살 계획은 다른 조직원들의
허술한 준비로 인해
실패로 끝날 뻔했지만,
프린치프에게 맞닥뜨린 절묘한 상황으로 인해
암살에 성공하게 됩니다.
![사라예보.jpeg](/files/attach/images/170/313/292/2f8c5e0f5655a8de153cf4eb911264cf.jpeg)
위 사진은
사라예보 거리의 사진입니다.
프린치프는 황태자 부부 암살에 성공했지만,
20세 미만에게 사형을 선고하는 것은
당시에 법적으로 금지돼 있어
사형을 당하지 않고 20년형을 선고받게 됩니다.
![세계대전.jpeg](/files/attach/images/170/313/292/37a6f506be6ba755eb308aa08fa5e6da.jpeg)
역사란 참 절묘한 것 같습니다.
만약의 상황, 우연히 얽힌 상황에 의해
인류의 역사에서 지울 수 없는 큰 상처를
남기게 됐다니 말입니다.
물론 프린치프가 그런 일이 일어날 것에 대해
절대 상상하지 못했겠지만,
앞으로 시간이 꽤 많이 흐른 뒤에도
세계제1차대전은 인간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1차 세계대전 100주년을 맞아, 그러한 점에 대해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다시 한 번 각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벌어진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인류의 역사에서 비극적인 기록이지만,
그러한 실수를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100년 전을 기억하고 다시금
되새겨야할 듯 합니다.
![사라예보2.jpeg](/files/attach/images/170/313/292/2bd1876665b5ff205296cb4baca5fb1d.jpeg)
1차 세계대전은
지난 1914년 6월 28일 가브릴로 프린치프라는
한 청년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 부부를 암살하면서부터 발생했습니다.
![가브릴로 프린치프.jpeg](/files/attach/images/170/313/292/b45a75ae433179a933262808db7e8e77.jpeg)
위 사진의 인물이
당시 19세였던 세르비아의 청년
가브릴로 프린치프입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기준에서는
나라를 위해 황태자 부부에 대한 암살을 시도하고
결국은 권총으로 암살을 성공하게 됩니다.
![세계대전2.jpeg](/files/attach/images/170/313/292/37a6f506be6ba755eb308aa08fa5e6da_1.jpeg)
프린치프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남슬라브 계열의 민족주의 운동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그러한 활동을 하면서
시위를 벌인 경력으로 인해
퇴학당하기도 합니다.
![세계대전3.jpeg](/files/attach/images/170/313/292/f664af72d67346ebada1cf9032b92d70.jpeg)
그런 그가, 황태자가 사라예보를
방문한다는 계획을 알게된 후 조직원들과 함께
황태자 부부 암살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처음에 그 암살 계획은 다른 조직원들의
허술한 준비로 인해
실패로 끝날 뻔했지만,
프린치프에게 맞닥뜨린 절묘한 상황으로 인해
암살에 성공하게 됩니다.
![사라예보.jpeg](/files/attach/images/170/313/292/2f8c5e0f5655a8de153cf4eb911264cf.jpeg)
위 사진은
사라예보 거리의 사진입니다.
프린치프는 황태자 부부 암살에 성공했지만,
20세 미만에게 사형을 선고하는 것은
당시에 법적으로 금지돼 있어
사형을 당하지 않고 20년형을 선고받게 됩니다.
![세계대전.jpeg](/files/attach/images/170/313/292/37a6f506be6ba755eb308aa08fa5e6da.jpeg)
역사란 참 절묘한 것 같습니다.
만약의 상황, 우연히 얽힌 상황에 의해
인류의 역사에서 지울 수 없는 큰 상처를
남기게 됐다니 말입니다.
물론 프린치프가 그런 일이 일어날 것에 대해
절대 상상하지 못했겠지만,
앞으로 시간이 꽤 많이 흐른 뒤에도
세계제1차대전은 인간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1차 세계대전 100주년을 맞아, 그러한 점에 대해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다시 한 번 각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