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쇼핑하러 나온 사랑이 직찍이 있어서 포스팅 해왔어요!
팬분들이 찍어주신 사진들 같은데 너무 고퀄리티의 사진들이더라구요!
사랑이가 아빠랑 쇼핑하러 나온 모습이라 너무 예쁘네요.
딸바보 아빠의 모습이 정말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아마 예쁜 옷들 많이 사서 집으로 돌아갔을 것 같은 분위기네요.^^
오늘 옷을 사서 기분이 좋은지 내내 웃는 모습이더라구요.
사람들 많아서 낯가렸을 텐데 방긋방긋 웃는게 너무 예뻤어요!
컨디션도 좋고 자신의 옷도 사고 해서 기분이 너무 좋은가봐요.
덩달아 추성훈씨도 기분이 함께 좋아보이니 너무 좋아 보입니다.
저도 꼭 딸을 낳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두사람입니다.
어머니가 그렇게 뛰어난 미인이라 사랑이도 엄청 예쁘게 클 것 같아요.
벌써부터 긴 손가락과 긴 다리가 그렇게 느껴지는데요.
자신의 옷을 이렇게 직접 고르는 모습도 정말 남다르네요.
아빠,엄마 닮아 패션 감각도 뛰어날 것 같아요!
사랑이의 큰 모습이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네요.
이렇게 자신의 옷도 직접 고르는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고르고 사달라고 표현도 할 줄 압니다.
아가들은 정말 어른들의 생각보다 빨리 자라는 것 같아요.
사랑이도 어느새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큰 것 같아요.
너무 예쁘게 자라줘서 고마울 뿐입니다.^^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리고 사랑스러워요.
사랑이는 정말 이름을 잘 지은 것 같아요!
사랑이만 보고 있으면 뭘 하고 있어도 사랑스럽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무슨 옷을 입어도 누구랑 있어도 사랑스러운 생각이 드는 아가예요.
앞으로도 이대로만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이 날 옷을 잔뜩 사서 사랑이는 돌아갔다고 합니다.
피곤할텐데 그런 내색 없이 웃고 있는게 너무 좋아보여요.
이날 컨디션이 아마 최고였던 것 같은데 계속 이랬으면 좋겠네요!
다음에는 완전 미녀인 엄마랑도 쇼핑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사랑이는 지금처럼 예쁘게 자라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