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27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ugcCABLRVQE.jpg

유방암의 원인은 다양한데요, 그중에서도 몇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유방암의 원인 첫번째는 호르몬의 영향입니다.

유방은 생리현상에 따라 지속적으로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신체 부위입니다.

때문에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유방암이 더 많이 나타나죠.

보통 초경이 빠를수록, 폐경이 늦을수록, 출산경험이 없을수록 발병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ugcCA82WBWF.jpg

두번째 원인으로는 음식의 영향을 꼽을 수 있겠죠

보통 유방암은 지방과 칼로리의 섭취가 높은 나라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한국여성들과 일본여성들이 서양의 여성들의보다

유방암의 발생이 적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점차 섭취하는 음식들이 서구화됨에 따라서 유방암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ugcCA4XVMD4.jpg

흡연과 과음또한 유방암의 확률을 높입니다.

요즘은 여성들도 흡연을 많이 하고 있는 추세지요

흡연과 음주는 각종 암의 발병원인이기 때문에 유방암 역시 피할 수 없는 경우죠

담배를 많이 피울수록, 도수가 높은 술을 마실수록

유방암의 위험은 더욱 커지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ugcCA4KJBA6.jpg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 역시

유방암의 발병확률을 높이는 원인중 하나가 됩니다.

체중이 1kg증가할때마다 유방암의 위험도 1%씩 증가한다고 하네요

특히나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비만은

유방암의 발병 확률을 더욱 높이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ugcCAQ0MRA2.jpg

환경호르몬의 혈중 농도가 높은 여성에게서

유방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환경 호르몬이란 인공적으로 만든 체외화학물질을 일컫는 말인데요

인스턴트 식품이 남발하고, 환경오염이 심한 현대 사회에서

환경호르몬이 유방암을 일으키는 원인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ugcCAH3S9LW.jpg

마지막으로 유전적인 원인을 들 수 있습니다.

가족중에 유방암 환자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유방암이 유전되는 것은 아니지만

직계 가족이나, 형제자매들에게서 유방암 환자가 2명 이상일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라해도 모두 유방암이 유전되는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0 건보공단 “난청, 정기적인 이비인후과 검사를 통해 필요시 보청기·청각 재활 등의 치료를 받아야” file 카스맨 2018.04.19 13565
1109 건보공단 “10명 중 약 4명은 봄철에 감기 앓아" file 카스맨 2018.04.11 10743
1108 건보공단, 공식 팟캐스트 ‘건강e쏙쏙’ 개시 file 카스맨 2018.04.06 9685
1107 건보공단 “마비 질환, 증세가 보인다면 치료가 급선무” file 카스맨 2018.04.04 9917
1106 건보공단 “잠 못 드는 밤 ‘불면증’, 진료 인원 꾸준히 증가해” 카스맨 2018.04.02 9990
1105 건보공단, 건강보험 빅데이터 발표 카스맨 2018.03.21 9908
1104 동원F&B, 컴파운드케이 함량 강화한 캡슐 홍삼 ‘천지인 메가사포니아 씨케이 맥스’ 출시 file 카스맨 2018.01.23 10642
1103 좋은땅출판사, ‘한연수 한의사의 암 투병 가이드북’ 출간 file 카스맨 2017.08.07 4160
1102 복통 치료제 부스코판 “2549 여성, 배 아플 때 가장 먼저 찾는 복통약” file 카스맨 2017.07.21 4725
1101 녹십자, 짜먹는 간장질환치료제 ‘하이간’ 출시 file 카스맨 2017.07.03 4448
1100 경남제약, ‘레모나 유산균’ 출시 file 카스맨 2017.06.26 4183
1099 식약처, 의약품 표시 정보 읽기 쉽게 개선 file 카스맨 2017.06.20 3493
1098 한국의료지원재단, 저소득 중증 화농성 한선염 환자 약제비 지원 사업 시작 file 카스맨 2017.06.13 3210
1097 식중독 예방 3대 원칙 ‘손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 카스맨 2017.06.12 2996
1096 경남제약, 무좀약 피엠 출시 60주년 맞아 신제품 ‘피엠외용액’ 출시 file 카스맨 2017.06.12 2121
1095 식약처, 금연 목적 의료제품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 안내 카스맨 2017.05.30 1373
1094 이른 더위 ‘불청객’ 식중독 …손씻기 등 지켜요! file 카스맨 2017.05.24 1303
1093 뽕잎 속 ‘루틴’으로 비만 걱정 ‘뚝’ file 카스맨 2017.05.22 1251
1092 야외활동때 ‘진드기’ 주의…올해 첫 SFTS 사망자 발생 file 카스맨 2017.05.15 1181
1091 “5월, 어린이 안전사고 주의하세요” file 카스맨 2017.04.28 118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