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은 목의 전면에 튀어나온 부분을 말하는데요
갑성선암은 바로 이 갑상선에 생기는 암을 일컫습니다.
갑상선암을 치료하지 않을 경우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전이가 되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따라서 갑상선 암에 걸렸을 경우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암에 걸리게 되면 겪을 수 있는 증상으로는
갑상선 주위가 붓거나, 목소리가 잘 쉬게 되기때문에 말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목주위에 답답함을 자주 느끼게 되고
음식이나 침을 삼킬때 이물감 때문에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심해질 경우 추위나 더위를 유난히 심하게 타기도 한답니다.
또한 체중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구가 돌출된다거나,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탈모가 발생하며
수족냉증이 생기는 경우에도 갑상선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갑상선암에 걸리는 원인으로는 방사선노출을 들 수 있습니다.
방사선 노출은 갑상선암의 위험 요소로 가장 큰 원인입니다.
요오드를 과잉 섭취하는 것도 갑상선암의 원인이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요오드가 풍부한 김이나 미역, 다시마등을
아주 즐겨먹는 편에 속하죠
해조류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에 갑상선 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적당하게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모든 대부분의 암이 그렇듯 갑상선 암 또한
가족력과의 관계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유전적인 원인의 영향을 아예 받지 않는 다고 할수는 없겠죠
갑상선암의 종류에 따라서 차이는 보이지만
최대 35%까지는 유전적 요인이 작용한다고 합니다.
과거에 갑상선 질환을 앓았었던 경험이 있다면
이 역시 갑상선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요인이라고 합니다.
또는 과거에 목에 방사선치료를 받은 경력이 있다면
갑상선 암 발생 가능성이 일반인들보다 높은 편에 속한다고 하네요
만성적인 스트레스역시, 갑상선암의 원인라고 하니 스트레스 해소도 상당히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