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송지효씨가 한층 더 헬쓱해진 모습으로 공항을 찾았는데요.
새벽행 비행기를 타게 되어서 많이 초췌한 모습인데 그래도 예쁘네요!
외국 행사 때문에 바쁘게 움직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나도 꾸미지 않았는데 청초한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꾸미지 않아도 예쁜 배우라는 타이틀을 붙여줘도 될 것 같네요.^^
그냥 그레이 무스탕에 그레이진을 입었을 뿐인데 너무 잘 어울리죠
그리고 런닝맨에서 몸무게 공개에 많이 신경이 쓰였나 싶을 정도입니다.
런닝맨 처음 나올 때보다 훨씬 살이 많이 빠진 날씬한 모습이라서 놀랬는데요.
송지효씨는 안 입을 것 같은 패션으로 나타나셔서 더욱 새로웠어요!
이런 시크룩이 송지효씨에게도 매우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더라구요.
다리가 정말 더욱 가녀리고 얇아진 모습인데요.
예전보다 훨씬 날씬해진 것 같은데 정말 자기관리가 철저하신 것 같아요.
바쁜 스케쥴에 살이 빠져 버린건지 정말 또 다른 송지효씨의 모습입니다.
원래도 날씬하셨지만 이번 파파라치는 말랐다는 표현이 더욱 어울리네요.
더 마르면 안될 것 같은데 자꾸 말라가는 모습이 조금은 안쓰러워 보이네요.
신발과 손톱색까지 오늘 스타일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여성스러운 옷들만 잘 어울릴꺼라 생각했는데 이것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특히 전혀 안 어울릴꺼라 생각했던 이런 색들도 무난히 잘 소화해낸 것 같아요.
런닝맨 할 때도 이런 색상의 옷만 입으셔도 너무 예쁠 것 같네요.
피부톤과 머리색상에 너무 잘 어울리는 옷이기도 합니다.^^
정말 바빠서 하나도 꾸미지 않고 온 모습으로 보이는데요.
한껏 꾸민 공항패션보다 더욱 제 스타일로 너무 마음에 들어요!
공항 패션은 이렇게 안 꾸민 듯한 스타일이 저는 더욱 멋있게 보이더라구요.^^
화장도 전혀 안하신 것 같은데 정말 자연 그대로가 이쁜 연예인 같아요.
런닝맨 하면서 아무리 망가져도 안 망가지는 분이죠.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이렇게 가까이서 잡았는데도 잡티 하나 없으신 것 같더라구요.
피부뿐만 아니라 이제 몸매 관리도 제대로 하시니까 더욱 예뻐진 것 같아요.
지금 이대로만 유지하시면 정말 앞으로 더욱 멋진 배우가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지금도 좋은 작품들 너무 많지만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고 싶은 배우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