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은 광범위한 단어구요, 발병원인에 따라서
여러가지 간질환으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바이러스로 인한 간질환과, 약물로 인한 독성간질환,
자가면역성 간질환, 대사성간질환, 기타 원인이 불분명한 간질환등
간질환에 걸리게 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A형 간염에대해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A형 간염은 주로 급성 간염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보통 A형 간염에 감염된 환자의 분변을 통해 배출된
바이러스를 통해서 전염되거나,
음식거리들이 오염되었을 경우 음식물을 통해 전염된다고 합니다.
특히나 위생상태가 좋지 못할때 감염이 되기 쉽습니다.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었을 경우,
오염된 물을 끓이지 않고 먹었을 경우 등 일때에도 감염되기 쉬워요
B형 간염에 대해서도 많이 들어 보셨죠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간질환은 전제 간질환자의 70%에 가깝다고 합니다.
이렇듯 B형 간염에 의한 만성 간질환자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국내 B형간염바이러스의 보유율이 상당히 높기 때문이랍니다.
B형간염에 걸리게 되면 피로를 쉽게 느끼고
구토나, 황달이 나타납니다.
심해질 경우에는 사망까지 이를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C형간염 또한 조심해야 할 간질환 입니다.
C형 간염의 경우B형 간염에비해서 전염성도 낮고,
가족력도낮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중에서도 C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가 매우 낮다고 합니다.
C형 간염의 경우, 만성단계를 거쳐서 간경변, 간암으로 순차적으로 발전한다고 하네요
간견병증도 주의해야할 간질환중 하나입니다.
간견병증은 간 염증이나 손상이 만성적으로 지속되서
간의 전체적인 구조가 변화된 상태를 말합니다.
이럴 경우 본래의 건강한 간의 모습으로 회복이 불가능 할 정도라고 하네요
흔히들 간견병증을 간경변, 간섬유증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