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나이드신 남성분들을 보면 흔히 대머리()ㅎㅎ
라 불리 우는 분들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왜 남성들에게서는 여성들보다 탈모가 더 흔한 것일까요
물론 처음부터 탈모인 경우는 당연히 아니었겠죠
유전적인 원인도 있겠으나, 보통 후천적으로 탈모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첫번째 원인으로는 남성 호르몬을 들 수 잇습니다.
실제로 남성들이 탈모가 일어나는 것은
남성 호르몬에 의해 결정이 되어 진다고 합니다.
보통 남성호르몬은 남성들을 목소리가 굵어지고, 수염이 나며, 근육을 발달시키고
체형을 남성적으로 변화시키게 만드는 호르몬잉죠
이 남성호르몬의 작용이 왕성해지면서
탈모가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전적 원인으로도 탈모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부모 양쪽이 모두 탈모라면 탈모 유전자를 물려받을 확률이
거의 90%이상이나 된다고 합니다.
부모 양쪽 중 한쪽이 탈모일 경우면 50%정도의 확률을 물려받게 되구요
부모 양쪽 다 탈모가 아니라면 확률은 0%라고 하네요
따라서 유전적인 원인을 무시할 수는 없겠네요.
하지만 탈모 유전자는 자식의 성별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남성호르몬이 탈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여성들보다 남성들에게서 탈모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남자 여자 할것없이 스트레스는 탈모에 좋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게 되면
우리 신체의 자율 신경에 문제가 생겨서 혈관이 수축이 된다거나
입모근의 수축현상을 가져와 이것이 결국은 탈모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빨리 해소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생활 습관또한 영향을 많이 미치겠죠
육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동물성 지방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입니다.
이는 모발의 영양 결핍을 초래할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