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중독증 자가진단법

by 별똥별 posted Aug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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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빵이나 우유로 간단히 배를 채우고 출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렇게 빵이나 밀가루 음식들로 인해 배를 채우시는 분들은

자칫하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을 해봐야한답니다.

그래서이번엔 탄수화물 중독의 자가진단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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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중독은 말 그대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빵이나 면류, 과자, 초콜릿 등의

단맛이 들어간 탄수화물을 계속 섭취하고 싶은 증상입니다.

이런 탄수화물 중독에 걸리면 기력이 떨어지나 자칫 우울증에 걸릴 확률도 많고

고혈압, 당뇨병, 성인병과 같은 증상도나타날수 있으며, 비만에 걸리기도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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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중독 자가진단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단맛이 나는 후식을 즐겨먹는다.

2.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걸로 푼다

3. 식사 후 졸립고 모든게 귀찮다.

4. 잡곡밥보다는 흰쌀밥이 좋다.

5. 작은 일에도 쉽게 짜증이난다.

6. 가족 중에 비만인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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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매일 야식을 즐겨먹는다.

8. 배부르게 먹었어도 금방 배가고프다.

9. 아침 먹은 날 오히려 배가 더 고프다

10. 주 3회 이상은 빵이나 면류의 밀가루 음식을 먹는다

위의 열개 항목중에서 8개 이상에 해당한다면 탄수화물 중독증을 의심해 봐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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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중독 예방법으로는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먹게되면

혈당이 급격히 높아지므로 좋지 못합니다.

또한, 탄수화물보다 단백질로 이루어진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은데요.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포만감이 많고 오래가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을 뿐더러 체중관리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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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몸에 좋지 못한 탄수화물인 빵이나 초콜릿 과자 등을 끊고

좋은 탄수화물인 잡곡밥이나 현미밥, 통밀빵 같은 음식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이 중요하며,

충분한 휴식과 숙면이 좋습니다.

탄수화물 중독증에 한번 걸리면 빠져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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