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우유, 버리지마세요! 우유 보관법과 활용법

어느 집 냉장고속에서 흔히 들어있는 우유!

특히나 아이들이 있는 집에는 우유가 항상 있으실텐데요,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려지는 우유의 양이 엄청 나다고 해요,

너무 아깝죠.. 유통기한 우유를 버리지 않고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여러가지 있답니다.

오늘부터는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버리지 마시구 한번 이용해 보세요!!

먼저 우유를 구매할때는 당연히 유통기한이 넉넉넉하게

남아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겠죠

제조일자 또한 가장 최근인 것으로 골라주세요.

우유팩이 약간 부풀어 있는 경우 이물질이나 세균등이

증식해서 그런것일수도 있으니 유의하세요!!

당연히 냉장보관해주시구요, 한번개봉한 우유는 되도록이면 빨리 드시는게 좋아요!

일단 한번 개봉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게 되면

냉장고 속에 있는 여러가지 음식들에서 나온 미생물과 접촉하게 되어

우유의 변질을 유발할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상한 우유에서는 시큼한 냄새가 나거나, 요플레처럼 걸쭉해져요

상한지 얼마되지 않아 냄새로 파악하기가 어려울경우에는

우유에 냉수 몇 방울을 떨어뜨려보세요!

그리고나서 물방울이 바로 퍼진다면 상한 우유랍니다.

신선한 우유는 물이 퍼지지 않고 가라앉아요.

우유의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바로 냉동실로 옮겨 보관해주세요.

나중에 전자렌지에 해동시키거나 녹여서 먹을수 있답니다^^

깜빡하고 유통기한을 놓쳐서 냉동실에 넣지 못했다면

버리지 마시고 활용하세요.

실생활에서 우유를 활용 할 수 있는 예가 꽤 많답니다^^

우유를 손수건이나 거즈에 묻혀서 집에서 키우는 화초의 잎을 닦아주면 좋아요!

잎이 더 윤기있어지고 건강해진답니다.

또, 흰옷을 더 하얗게 세탁하고 싶을 경우에

세탁기에 세제와 함께 우유를넣어주면 아주 깨끗하게 세탁이 된답니다.

그리고 가죽으로 된 제품을 닦아줄때도 천에 우유를 묻혀 닦아주면

때도 닦이고 광택도 난답니다.

화장솜에 우유를 묻혀 팩을하면 피부 미백효과와 트러블완화 효과까지 볼수 있어요.

또한 아이들이 붙여놓은 스티커를 자국없이 뗄때에도

우유를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활용하면 유통기한 지나도 버려지는 우유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