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인나씨가 한 의류행사장에 참석해 반가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트와 안에 입은 옷까지 셋트로 잘 맞춰서 입어주신 것 같아요.
또 다른 행사장에서 보던 연예인들 모습과 다르게 매우 수수하네요.
유인나씨의 일반적인 모습들과 너무 잘 어울리는 옷을 입고 나오셨어요!
부츠와 치마 사이로 보이는 날씬한 다리도 더욱 예뻐 보이는 것 같아요.
별그대가 끝나고 별그대 식구들은 요즘 모두 바빠 보이더라구요.^^
각자 행사도 많이 잡히고 일자리도 많아져 보이는 것 같아요.
다 같이 함께한 자리는 아직 없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있더라구요.
그런 모습이 더욱 좋아 보였고 별그대 나온 분들 다들 좋으신 것 같아요.
정말 신기하게도 하나도 미운 분들이 없는 것 같아요!
그게 바로 캐스팅의 힘이 아닐까 싶네요.
이 배우들이 아니면 별그대를 누가 그렇게 살렸을까 싶기도 하구요.
극중에서 유인나씨는 큰 역할을 맡지는 않았었는데요.
그래도 그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정말 많이 공감가는 부분이 있기도 해서 더욱 그랬구요!
전지현씨랑 함께 촬영을 하면서 더욱 분위기가 예뻐진 것 같아요.
사실 전지현씨가 저는 연예인중에 다섯손가락 안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배우 옆에서 드라마를 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네요.
옆에 서 있어도 전혀 못생겨보이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다만 몇몇분들은 유인나씨가 평범해보인다는 말을 많이 해주셨죠.^^
정말 그동안 살이 더 빠진 거 같은 모습이예요!
예전보다 많이 말라보이는 모습에 코트도 정말 커보이는군요.
적당히 날씬해야 이쁜데 더 이상 마르시면 안 될 것 같아요.
지금 간직하신 모습 이대로가 제일 예쁜 모습인 것 같기도 하구요!
앞으로도 이런 예쁜 모습만 가득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스타일이 더욱 예뻐지고 분위기도 예뻐진 것 같아요.
예전 유인나씨랑은 조금 다른 성숙한 분위기를 얻게 된 것 같은데요.
올해 좋은 배역을 맡아서 한 해가 내내 행복하실 것 같네요!
하루 빨리 더 좋은 작품에 주연으로 한번 맡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드라마도 , 연기도 너무 잘 본 연예인중 한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