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이 떨어질땐, 녹내장을 의심해봐야 한다?

by 별똥별 posted Aug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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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피부도 건조해지고 눈도 건조해지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오늘은 눈 질병중에서도 생소하지만

녹내장이라는 질병에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녹내장은눈의 압력이올라가여 시신경에 손상을 주거나

혈액 공급에장애가 발생하면 생기는질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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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녹내장은 초기에걸리면 환자가 느끼지 못할 만큼

시야가 좁아지다가 자칫 잘못하면시력을 아예 잃어버릴수가있어요

더군다나 가족 중에 녹내장을 앓았던 사람이 있으면

녹내장 발생 확률이 높으니 안과를 주기적으로 다니길 추천합니다

이런 이유 말고도 녹내장은 과거에 눈을 다쳤던 사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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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고혈압, 갑상선질환 등 같은 질환이 있는 사람들도

녹내장발생률이 높습니다.

녹내장 증상에 있어서 녹내장은 급성녹내장과 만성녹내장으로 나뉩니다.

급성녹내장에 걸리게 되면 안구의 압력이 갑자기 높아지면서

충혈, 두통, 시력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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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만성 녹내장의 경우는 초기에는 눈에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두통이 나고 시야가 점점 좁아지면서 몸의 균형도 잃게 되고

심하면 눈을 잃을 수도 있답니다.

또한 가족 중 녹내장에 질병이 있는 사람의 아이가 녹내장에 걸릴 확률이 높은데,

초기(생후 1년 내)에 아이가 빛을 잘 보지 못하거나 눈물흘림,

눈의 경련이 일어나면안과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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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은 시신경의 손상으로 발생한 질병인만큼

평소에 예방과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한데요.

녹내장의 치료는 이미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이 불가능하여

남아있는 시신경을 보호하는 치료법을 쓰는데요.

요즘엔 안구의 압력을 낮춰 시신경을 보호하는 치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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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하강제를 점안한다거나 녹내장의 종류에 따라 레이저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치료가 되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수술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녹내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눈에 압력을 가하는 행동이나 상황을 피해야 해요

일단 정기적으로 안과를가 정기검진이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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