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뿐인 결혼식 , 일생에 한번 입는 드레스!
여러모로 작은 악세사리 하나까지 다 신경쓰게 되는 중요한날이죠
오늘은 웨딩에 빠질 수 없는 예쁜 티아라에 대해서 포스팅 해봤어요.
하얀 드레스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드레스에도 티아라 하나면 우아함은 끝인 것 같네요.^^
결혼식에 티아라는 귀걸이와 셋트로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순백색의 악세사리들이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줘서 꼭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일생에 한번뿐인 결혼식에 남들 하는 반짝이는 것들은 모두 하면 더 행복할 것 같죠!
그런 티아라는 사실 종류가 엄청나게 많은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드레스를 고를지에 따라 티아라도 많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웨딩 드레스가 화려할 수록 티아라도 함께 화려해 지는 것 같습니다.
위에 보는 티아라는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티아라입니다.
그냥 많이 꾸미지 않고 수수하고 높이도 적당해서 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평범하고 수수한 걸 좋아하는 신부님에게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충분히 웨딩드레스를 빛나게 해줄 것 같아요.
웨딩드레스를 수수한 걸로 골라서 악세사리를 화려하게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위에 보신 평범한 티아라보다 화려한 티아라가 더욱 좋겠죠
높이도 아까보다 훨씬 높고 그만큼 더욱 화려해 보이기도 합니다.
정말 수수하고 많이 꾸밈 없는 드레스에 포인트로 해주시면 더욱 예쁜 디자인이죠.
많은 신부님들이 악세사리에 포인트 주는 걸 더욱 좋아하기도 합니다.
빛에 가면 반짝이기는 많이 반짝이지만 왕관 모양이 아닌 걸 원하시는 분들도 있죠.
마치 화관 같거나 머리띠 같은 모양의 티아라입니다.
왕관 모양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이런 디자인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어떤 드레스에도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 티아라입니다.
당연히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티아라 중에 하나이기도 하죠!
이런 티아라는사실 많은 분들이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독특한 것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이런 디자인도 원할 수 있죠.
꼭 결혼식이 아니라 약혼식에 드레스에는 오히려 이런 티아라가 예쁘기도 합니다.
결혼식은 완전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어야 해서 더욱 튀어 보일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껴보면 또 달라보일 수 있으니 악세사리도 신중하게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