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명! 민간요법으로 무좀 없애기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는 무좀으로 고생하시는 환자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간 요법으로 무좀을 치료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어요 ^^

사진으로 보았을 때 무엇인 줄 아시겠나요 바로 녹차랍니다.

찻잎으로 많이 쓰이는 녹차는 살균 작용과 습기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작물인데요.

그러한 특성 덕분에 무좀 치료에 아주 좋은 작물이기도 하답니다.

무좀에 걸려서 발에 물집이 잡혔을 때, 물집이 생긴 곳에 꼼~꼼히!

녹차 가루를 발라준 다음, 통풍을 위해 거즈를 덧댄 다음 고정을 위해서 붕대로 감아주시면 된답니다.

이를 꾸준히 시행해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마늘 또한 녹차처럼 항균 작용이 탁월한데요. 그러한 효능 덕분에 무좀 치료에도 좋답니다.

우선은 마늘을 준비물로 준비하고, 즙을 내주시면 됩니다.

그 후엔 화장실로 가서 손과 발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수건이나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물기를 완전하게 제거해주세요.

물기를 다 없앤 뒤에 무좀이 난 환부에 마늘 즙을 묻힌 거즈를 올려주면 된다고 해요.

마늘이 드라큘라도 없애주고, 무좀도 없애주네요. ㅋㅋㅋ

또한 약국에서 파는 항진균제 연고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원래 무좀은 의사와 상담 후에 전문 약을 처방 받아 치료하는 것이 제일 정석인 방법인데요.

그것이 어렵다면 처방 없이도 구매가 가능한 항진균제 연고를 사서 발라보세요.

발을 깨끗하게 씻은 뒤 연고를 꼼꼼이 잘 발라주는 것이 방법이라고 합니다.

약 4주 정도에 걸쳐 꾸준히 사용했을 효과를 볼 수 있다고는 하는데요.

아무래도 무좀은 단기간에 낫기가 어려운 질병이니까요 ^^;

이건 무슨 작물인지 아시겠나요 사진으로 봤을 때는 낯선 작물인데요.

쿵쿵따 끝말 잇기로는 익숙한 작물이죠. 바로 무화과입니다.

마트에 가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과일이기도 하죠. 무화과 중에서도 덜 익은 무화과가 필요한데요.

무좀으로 인한 가려움증을 해소하는 데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해요.

또한 향기도 좋아서 무좀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고요. (맛도 좋습니다.)

무화과 즙을 낸 뒤! 이번에는 발을 씻은 다음 말리지 않은 상태. 촉촉한 상태에서 환부에 즙을 발라주세요.

식초! 이건 제 친척인 이모부께서 직접 사용해보고 좋은 효과를 얻은 방법이에요.

집 안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초~ 특히나 산이 있는 사과 식초가 좋다고 해요.

미지근한 물에 사과 식초를 적당히 희석시키고, 발을 담근 다음.......

10분 뒤에 발을 깨끗하게 닦고서 말려주는 것이 방법입니다.

피부가 연약한 분들은 식초의 양보다 물의 양을 훨씬 많게 하셔야 하고요. 시간도 줄이시는 게 좋습니다.

유의사항은 효과를 단시간에 보겠다고 ONLY! 100% 식초에만 발을 담그시면 안 된다는 것이에요.

이는 화상 위험이 있어 아주 위험하니 반드시 물에 희석해서 사용해야 하는 방법입니다.

언뜻 보기에 고구마 줄기 같기도 하고 낯선 식물인데요.

이는 쇠비듬이라는 작물입니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낯설지 몰라도

생명력이 강해 시골에 가면 지천에 널린 식물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쇠비듬은 무좀 뿐만 아니라 종기나 피부염증 같은 피부 질환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작물이에요.

찧은 쇠비듬을 환부에 바르거나 달인 쇠비듬을 식혀 환부에 바르는 게 방법이고요.

저는 특히 티비에서 쇠비듬으로 효과를 봤다는 사람을 많이 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