듬직함을 따라갈 수 없는 듬직한 '사모예드.'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Sep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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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봐도 만져보고 싶은 사랑스러움 !

다들 한번쯤 들어보거나 실제로 보셨을 것 같아요.

바로 '사모예드'입니다. 충성심이 강하고 성격도 온순해서 요즘 인기가 많은 강아지입니다.

실제로 애견 동호회에도 굉장히 많이들 기르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성격과 그 충성심은 어떤 강아지도 따라갈 수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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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이렇게 사랑스럽고 수수한 외모까지 가지고 있어서 더 인기가 있는 것 같아요.

털이 새하얗게 길러서 너무 수수하고 더 예뻐 보여요.

아마 새아 털이다 보니 산책시나 그럴 때 털관리가 중요할 것 같네요.

그래도 이렇게 듬직한 강아지 한 마리만 있으면 언제든 데리고 다니고 싶을 것 같아요.

활발한 성격때문에 처음 강아지 키우는 분들도 문제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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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예드는 성격이 좋기로 유명한 강아지입니다.

그래서 다른 동물들과도 매우 친화력 있게 잘 지낸다고 하더라구요.

주인 말도 잘 듣는데 밖에섣 이렇게 활발하고 잘 놀면 너무 뿌듯할 것 같아요.

강아지와의 천적이라고 하는 고양이와도 이렇게 친하다니 그 모습이 더 예뻐 보이는 것 같아요.

얼굴에서부터 착함이 묻어 나오는 강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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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모예드는 아이들과도 매우 친하게 잘 지내는데요.

몸집도 크고 하얗고 예쁘게 생겨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마치 큰 인형같이 아이가 너무 편하게 기대 있네요.

사모예드는 화를 내는 경우가 적고 평온한 성격이라서 더욱 그런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지내도 잘 지낼 것 같은 강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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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예드는 일반 강아지들과는 다르게 엄청 많이 큰답니다.

그래서 아마 집에서 키우기 힘들게 될 때까지 계속 자랄 수도 있어요.

그러니 처음에 작은 강아지를 생각하고 기르겠다는 생각은 절대 안될 것 같아요.

마당이 있는 집이면 사모예드가 더욱 행복하게 잘 지낼거예요!

마당에 사모예드가 들어갈 수 있는 큰 집이 있다면 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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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기를 키우시는데 강아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아기와 강아지를 함께 키우면 안 좋을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히려 아이가 크면서 동물을 사랑하고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집에 아이가 있다해도 전혀 상관없이 키우실 수 있습니다.

물론 사모예드만의 공간이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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