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6월 4일생인 배우 김소현입니다.
사실 소현양을 소개할 때 여배우라고 해야 할지... 아역배우라고 해야 할지.
또 김소현이라고 불러야 할지. 소현양이라고 불러야 할지..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여배우 김소현 양이에요.
다른 아역배우와는 달리 작품성이 있는 작품들을 선택하고,
아역 연기 뿐만 아니라 주연으로도 나서면서 작품의 선택을 다양하게 하고 있는 배우이기 때문인데요
김소현 양 하면 우선적으로 무슨 생각이 드냐면요
인형 같은 외모를 떠올리고, 그 다음에는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배우로서 공식 데뷔는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으로 기록되어있지만
그 전에 CF로 연예계에 입문했었기 때문인데요.. 어릴 때도 미모가 엄청났거든요
연기 뿐만 아니라 전교 1등을 해 본 경험까지 있다는 김소현 양은 두뇌도 비상한 것 같아요
어린 나이에 다작을 하는 것만 해도 암기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김소현 양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연기 활동 뿐만 아니라
MBC의 가요 프로그램인 음악 중심의 MC를 맡아서 보고 있는데요
첫 회에는 정말 대본을 보고도 버벅대는 게 눈에 보일 정도여서
아 모든 게 완벽할 수는 없구나. 예쁘게 생겨가지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귀엽네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그 다음주에는 대본을 아예 안 보고 진행을 하더라고요
역시 배우이다보니까 모니터링을 한 이후에 대본을 아예 통째로 외워서 진행을 하는 것 같았어요
김소현 양에 대해 본격적인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바로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한 이후부터인데요. 악역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도무지 미워할 수가 없는 역할이었어요.. 왜냐하면 연기도 잘할 뿐더러
김소현 양이 너무 예쁘고 귀여웠기 때문이지요. 저는 그 덕분에
김소현 양이 아역으로 출연하건, 주연으로 출연하건 작품들을 꼭꼭 챙겨보게 되었답니다
드라마 보고 싶다에서 그 어려운 연기를 소화해내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그야말로 저는 김소현 양의 열혈 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말 실수를 하는 것 하나 없이
하나 하나 어른스러운 태도를 보이면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질 정도에요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외모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유발시키고요
나이가 어리지만 작품성 있는 영화나 드라마도 주연을 맡아서 하는 것을 보시면
여러분들도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정말 볼 때마다 흐뭇해지는 배우라니까요
앞서 말씀드렸듯 김소현 양은 1999년 생으로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 이 어린 나이에 저 정도 연기력을 선보이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성장하지 않을까요 저는 정말 기대가 됩니다
벌써 키가 165cm로 언제까지 클지는 모르지만 아역이 아닌 성인 역으로
연기를 하는 데에도 무리가 없을 정도이니까요.
저는 김소현 양이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