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해변을 느끼시고 싶어서
호주로 신혼여행을 신청하신 많은 예비부부들이 많을텐데요
오늘은 그러한 분들을 위해서 어디를 가면 구경거리가 있는지
어떤것을 구경해야 하는지를 알려드릴려구 해요
막상 호주를 갔는데 뭘 구경해야 할지 모르면 당황스럽잖아요
어떤것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알려 드릴께용 ^^
일단 첫번째 오페라 하우스!!
아무래도 호주 하면 오페라 하우스죠!!
국제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된 덴마크의 건축가가 설계한
것인데요
현재에 최고 스드니를 상징하는 건물로써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죠 ..
가까에서 보면 정말 엄청나게 크다고 하네요 ^^
두번 가야할곳은
더들리페이지 입니다
시드니의 부유층이 거주하고 있는 곳인데요
잔디밭과 빈 나무의자가 전부인 곳이라고 하는데
더들리페이지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이곳에는 어떠한 시설물도 짓지못하게 해달라는 유언을 남겨서
그 공간만 비어있다고 해요
이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어떤 공간이길리 그러는 것일까 궁금하네요 ^^
그리구 갭팍
오랫동안 침식퇴적이 반복되어 형성된 절벽바위에
바다풍경이 좋다하여서 붙여진 이름이 갭팍이라고 해요
영국죄수들이 자살한 곳이라고 알려져있기도 하구요
한쪽 공원에는 1957년 침몰한 영국함선이 남긴 닻이 아직 보존되어
있대요
당시 수장된 선원들을 기리는 추모탑들도 있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넋을 기리면서 구경도 한다고 해요
또 블루마운틴
꼭 음료수 이름같죠
호주의 알프스 또는 그랜드 캐넌이라고 불리우는 곳인데
코알라가 좋아하는 유칼립투스 나무가 많다고 해요
산의 급경사진 곳을 궤도열차를 타고 이용해서 구경을 하구요
수풀과 석탄채굴의 현장 ,유적들을 구경할수 있다고 해요
케이블카 이용도 가능하니 풍경을 느긋이 볼수있다고 해용
어떠신가요
꼭 신혼여행은 바다가 근처에 있는곳으로 가야하는건 아니잖아요
둘이 함께 하는 여행이다 라고 해서 신혼여행인데
이렇게 볼만한 것들을 찾아다니면서 구경을 해도
정말 좋을 꺼 같네요
추천해 드리구 싶은 호주 시드니 였 습니다 ^^